한 주의 교육뉴스(7월 둘째 주)
[2026 7월학평] '평이한 국어, 약간 어려운 수학' 입시기관 원점수 1등급 컷..화94 언91~92 확86~89 미82~84 기86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6254710일 실시한 2026학년 7월학평(2025년 7월 모의고사)의 등급컷을 주요 입시기관들은 어떻게 예측했을까. 8개 입시기관(김영일 대성 메가 유웨이 이투스 종로 진학사 EBS, 가나다 순)이 최초발표한 추정 1등급컷을 집계/분석한 결과 원점수 단일점수로 예측한 기준, 화법과작문은 94점, 언어와매체는 91~92점, 확률과통계는 86~89점, 미적분은 82~84점, 기하는 86점이다. 범위로 예측한 경우는 제외한 수치다.올해 의대 입시 더 '좁은 문'...수험생 3중고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50710/131972596/1정부가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수업 거부 중인 의대생의 유급·제적을 면제하면 의대생들이 학교로 복귀할 것이라는 관측이 있지만, 입시 업계에서는 현재 반수 또는 재수 중인 의대생이 학교로 돌아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의대 모집인원이 동결됐고 고3 재학생은 전년보다 늘어난 상황까지 겹쳐 올해 의대 입시 경쟁은 더욱 치열할 전망이다."게임체인저형 인재 양성...민족고대 넘어 인류공헌 대학 될 것"http://www.mk.co.kr/news/society/11362840'공선사후(公先私後)'. 서울 성북구 고려대 본관 1층 총장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검은 붓글씨로 쓰인 액자 하나가 시선을 붙든다. '공익을 앞세우고 사익을 뒤로하라'는 뜻의 이 글귀에는 고려대를 세운 인촌 김성수 선생의 신념이자 고려대가 지켜온 핵심 가치가 담겨 있다.[유성룡의 입시포인트]2026학년도 수시 모집 논술고사 시험일정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7/10/2025071080053.html2026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논술 전형은 강남대·국민대·단국대(천안)가 새롭게 실시하면서 전체 42개 대학에서 실시한다. 그리고 이들 대학이 선발하는 전체 모집 정원은 1만2811명으로 집계됐다(‘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에서 1만2559명이었던 전체 모집 정원보다 252명 증원 선발). 이는 2025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40개 대학이 1만2206명을 선발한 것보다 2개 대학 605명을 증원해 선발하는 것이 된다.상위권일수록 사교육 더 받는다...고교 상위 10% 참여율 최다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80996성적이 높을수록 사교육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회도서관은 지난 2일 ‘데이터로 보는 사교육’을 주제로 『Data & Law』(2025-6호, 통권 제31호)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성적 상위 10% 고등학생의 사교육 참여율이 76.6%로 가장 높았다. 이어 상위 11~30%(74.3%), 31~60%(69.5%), 61~80%(63.3%), 81~100%(55.7%) 순이었다.여름방학 대입 준비법은..."학생부 검토하고 수시지원 전략 촘촘히 세워라"http://www.sedaily.com/NewsView/2GV8UP2FEE오는 9월 수시를 시작으로 대학 입학 레이스가 본격화한다. 전국 고등학교가 여름방학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방학 기간 동안 학생부 검토, 수시 지원 전략 등을 촘촘히 세워야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입을 모은다.[2028대입개편] 상위15개대 전형'학생부 정성평가 강화' 대전환..권장과목/면접까지 '확대'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626652028학년 대입개편을 앞두고 대학은 2028대입전형 설계의 큰 방향으로 ‘학생부 정성평가 강화’를 본격화할 조짐이다. 정성평가는 학종은 물론 교과전형, 정시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커졌고,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라 권장과목을 내세운 ‘교과 이수내역 평가’도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대학의 계획이 ‘고교 교육과정 대입 반영’과 ‘과목 선택 이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수렴되고 있다는 점에서, 2028대입은 단순 정량이 아닌 입체적 정성평가 체제로의 전환이 본격화할 전망이다.[2028대입개편]'8월 공개' 기본사항 어떻게 될까..'혼란만 커진 대학가'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620492028학년 대입개편을 앞두고 손 놓은 교육부에 대한 비판과 불만이 대학현장에서 커지고 있다. 2028전형운영을 두고 교육당국은 ‘대학 자율’을 강조하지만, 현장에서는 “실질적 자율권은 없다”는 불만이 팽배하다. 수시/정시 등 선발일정이 법으로 정해져 있고, 무엇 하나 파격적으로 대학 자율을 풀어주겠다는 정책방향도 없는 가운데 사실상 전형방법을 유지하는 방법밖엔 다른 대안이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수능 공부하러...요즘 재수생들, 학원 대신 군대 간다?http://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5/07/12/2AI5V2YA5NDU3H4RKRHXDKYROY/?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서울 송파구에 사는 고등학교 2학년 류모(17)군은 졸업 후 바로 입대할 예정이다. 최근 수능 모의고사에서 수학(4등급)을 제외하고 다른 과목에선 줄곧 1등급이었다. 류군은 “내년 수능까지 남은 1년 반 동안 수학을 1등급으로 끌어올리긴 어려워 보인다”며 “복무 중에도 영어를 계속 쓸 수 있는 카투사에 지원해 수능을 제대로 준비해볼 것”이라고 했다. 류군의 아버지(55)는 “(아들이라) 군대는 어차피 가야 하는 것 아니냐”며 “재수 학원보다 ‘군기’가 바짝 드는 군대에서 공부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고 했다.입시학원 학생 사망에...서울교육청 "학원가 성적 마케팅 점검"http://www.segye.com/newsView/20250711507685?OutUrl=naver최근 서울의 한 입시학원 건물에서 고교생이 투신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서울시교육청이 학원가의 ‘서열화 마케팅’ 등에 대한 합동점검을 진행하기로 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서울 시내 한 입시학원 건물에서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참담한 사건이 있었다”며 “교육감으로서 깊은 슬픔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2025-07-12 17:20:55|조회수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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