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사연] 초등학생 남아의 교우관계에 대한 고민 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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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안 댓글 4건 조회 2,231회 작성일 17-05-29 15:04본문
아래 사진은 실제 엄알비 회원이신 한 어머니께서 엄알비 플러스친구 카카오톡으로 보내주신 사연을 캡처한 것입니다.
사연을 보내주시면 아래와 같이 올려드려요! 친구에게 카톡하듯 편하게 보내주시면 됩니다^^
익명사연 보내드립니다.
이번에 초등학교를 보낸 1학년 남아를 둔 엄마입니다.
아이가 성격이 둥글둥글해서 여러사람과 잘 어울리는데요. 학기 초부터 저희 아이를 괴롭히는 여자아이가 있어요. 처음에는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고분고분하니 거의 제 입맛대로 갖고 노는 수준이 되었어요. 남자아이라 말주변이 부족해서 계속 끌려다녔나봐요. 주변 엄마들 얘기로는 그 여자아이가 자기 말고는 다른 애들이랑은 말도 못하게 했다고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저희 아이가 힘들단 얘기를 자주 했어요. 그래도 그 친구가 좋아하는 마음이니 나쁘게 받아들이진 말라고 했죠. 그런데 어느날 같이 노는 것을 보니 거의 종 부리듯 명령만 하더라고요. 아니다싶어 지금은 선을 그은 상태입니다. 그런걸 알지는 못하겠지만요. 누구나 내 친구가 안되는 거라고 일방적인 관계는 친구가 아니라고 계속 일러주고 있어요. 그런데 한번도 그렇게 친구를 대해보지 못해서 스스로 죄책감 같은 것도 조금 있나봐요. 일단 아이가 너무 되바라지고 엄마도 안하무인이라 더더욱 속이 끓습니다.
초등부모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혜로운 학부모가 되게 도와주세요.ㅜ
댓글목록
철학자칸트님의 댓글
철학자칸트 작성일
저도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초등학생은 아니지만 예전을 생각해보면 항상 남자아이들 엄마들은 여자애들처럼 야무지지 못해서 전전긍긍하던 일이 떠오르네요. 사연속의 아이는 야무지고 교우관계도 좋은 것 같지만.. 근데 항상 뭔가 여자아이들이 누나같은 포지션으로 가더라구요. 고민이 많이 되시겠어요. 저같으면 그 여자아이에게 직접 가서 한번 말 해 보겠어요. 꾸짖는 것이 아니라 왜 그러는지 이유를 물어보고 만약 정말 안하무인으로 나오면 엄마와도 한번 대면하시는 것도 필요할 듯 해요. 그게 안통하면 담임선생님께 꼭 알리셔서 둘을 잘 지켜봐달라고 말씀하시고.. 아무튼 엄마가 가만히 있는 엄마가 아니라는 인상은 꼭 심어줘야 할 것 같아요. 힘 내세요!!
빌라엠님의 댓글
빌라엠 작성일
새로운 환경에 노출시켜 보세요. 스포츠를 시킨다던지 등등.. 어릴 때는 그렇지만 3학년 이후 부터는 완전히 남자아이는 남자아이 답게 체격도 좋아지고 하더라고요. 일시적인 고민이라고 생각하시고 너무 맘아파하지 마시길! 운동이나 태권도 시키세요!
나비처럼님의 댓글
나비처럼 작성일
반대네요. 저는 여자아이인데 남자아이가 괴롭혀서 걱정 많이 하던 때가 있었어요. 학부모님께 부탁해도 전혀~~ 통하지 않았던.. 기억이..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고수맘님의 댓글
고수맘 작성일
근데 익명사연이면 원글을 쓰신 분이 익명으로 보내주신 사연일텐데 sweetty325님께서 보내주신 글인가봐요~ 저도 위의 내용 도움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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