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포트] 사교육 시장 휘젓는 돼지엄마.. 보통엄마들은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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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윤하연맘 댓글 4건 조회 1,844회 작성일 15-07-30 17:24본문
혹시 `돼지 엄마`란 말, 들어 보신 적 있으십니까?
엄마 돼지가 새끼 돼지들을 끌고 다니듯 여러 학부모를 몰고 다니면서 고액 과외를 짜고 정보를 교환하는 열성 엄마를 뜻하는데요.
돼지 엄마의 기본 조건은 막강한 정보력과 경제력으로, 이들이 사교육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학 입시 전형이 복잡해지면서 고급 정보를 많이 가진 돼지 엄마들의 영향력은 점점 더 커지고 있는데요.
KBS 연속 기획, <사교육, 이대론 안된다> 오늘은 학원가의 큰 손으로 등장한 돼지 엄마의 실태와 그 폐해를 유승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여름 방학이 시작되면서 돼지 엄마들이 더 바빠졌습니다.
같은 또래의 아이를 둔 학부모들을 모아 팀 수업을 짜고, 이른바 스타 강사까지 초빙하는 일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돼지 엄마 : "최고의 대학에, 최고의 인기학과를 보내려면 최고의 사교육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후회도 없고요."
팀 수업료는 보통 한 달에 4번 기준으로 6~7백만 원선.
하지만 비슷한 실력의 학생끼리 소수로 수업을 받을 수 있어 엄마들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주로 특목고나 자사고, 일반고의 상위권 학생들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인터뷰> 스타 강사 : "주로 아무래도 강남 지역이죠. 선생님 찾아다니면서 보통은 두 과목 정도 듣죠. 그분들끼리 많이 만나요."
팀 수업을 할 학생들을 돼지 엄마들이 뽑다 보니 그 권한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인터뷰> 학부모 : "엄마가 참여하고 도와줘야 하는데 그거 할 수 있겠어요 하면서 그거 못하면 빠지라는 등..."
결국 학부모들 사이에 위화감을 조성할 뿐 아니라 그들끼리만 입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정보의 독점화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학부모 : "엄마가 정보에 발빠른 아이들은 입시에서 떨어지는 경우를 못 봤어요. 그래서 겁이 나는 거죠, 이런 입시가..."
복잡하고 불투명한 입시 제도가 사교육 열풍과 교육의 양극화를 조장하는 돼지 엄마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유승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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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퍼왔어요. 돼지엄마들, 어디가면 만날 수 있는건가요 ㅎㅎ
저 아는 언니는 돼지엄마랑 완전 친한데 그 옆에서 딱 붙어서 정보 잘 얻어서
애들 대학 잘 보내더라구요. 물론 애들이 잘 따라주기도 했지만 말이죠.
엄알비에도 얼른 엄마들이 많이 모여서 소통할 수 있음 좋겠어요.
아 이제 애들 저녁준비하러 가야겠네요~ 맘님들도 맛저녁하세용 ㅎㅎ
댓글목록
나날님의 댓글
나날 작성일
돼지엄마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가 교환이 되면 좋을텐데..
그분들은 자신들이 가진 강점이기 때문에 정보 풀기를 싫어하겠죠?
하윤하연맘님의 댓글
하윤하연맘 작성일
저 아는 언니가 아는 돼지엄마는 그렇진 않으셨었어요. 워낙 여유가 있는 언니라 그런지. 내가 가르쳐줘도 할애들이나 한다는 굉장한 여유를 보이더라구요 ㅎㅎ
띄띄빵빵님의 댓글
띄띄빵빵 작성일
외국 살다가 실제로 와서 피부로 느끼는 교육열은 더 높은 것 같아요. 정보가 막 돌아다니는 것 같은데 그 핵심은 어디서 오는 것이며 어떻게 알아야 하는지 진짜 저같이 외국 살다 온 맘들은 더 무서운거 있죠 ㅠㅠ 괜히 애 잘못될까봐 넘 걱정이에요.
루트비히님의 댓글
루트비히 작성일
앗! 샤로수길이 서울대학교에 있는 걸로 알고있는데 원하는대학이라면 서울대이신가요?! 부럽습니다..
저도 강남학원보다는 목동학원이 좀 더 아이에 맞게 잘 가르쳐주는 것 같아요.
대치동학원은 뭔가 공장같은느낌이 들어서.. 별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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