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모의고사 풀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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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른 댓글 6건 조회 2,101회 작성일 16-01-11 14:06본문
안녕하세요?
어젯저녁에 예비고1학년인 제 아들과 논쟁을 하고 말았습니다.
학원에서 숙제로 매주 모의고사를 풀어오라 하는데 울아들은 시간의 중요성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어젯밤 00:30분에 자기책상에 앉더니 모의고사 숙제를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풀지말고 80분 시간을 맞춰서 실제시간을 지금부터 몸에 익히라고 했죠.(평소 지구력이 없어요)
그런데 아뿔사,
새벽 04:02분, 무려 3시간 32분만에 끝내고 잠자리에 들더라구요.
국어낱말이 어려우면 핸드폰으로 영어단어 처럼 찾아가며, 또는 핸드폰 켠김에 카톡방도 들여다보며.....
말그대로 주먹이 불끈불끈 올라오는데 꾹~우~꾹 참았습니다.
국어낱말을 어려워하는 울아들 어쩜 좋죠?
명쾌한 엄알비 어머님들, 답좀 주세요^^
댓글목록
윤이맘님의 댓글
윤이맘 작성일
ㅎㅎ 그 시간까지 해서라도 우선 끝내고 자는 것에 칭찬을 먼저 해야할 것 같아요.
물론 엄마 마음엔 학원갔다 빨리 할 것 하고 좀 일찍 잤으면 하는 바램이긴 한데...
울 아들도 일요일 국어 마치고 집에 오면 9시 30분쯤되는데 늦은 저녁 먹고
샤워하고 11시 30분쯤에야 책상에 앉아요.
좀 일찍 시작해서 빨리 잤으면 좋겠는데 아이 입장에서는 좀 쉬고 싶기도 하겠지요?
그래서 저도 잔소리를 꾹~참습니다.ㅎㅎ
그리고 국어 낱말은 얼마전 만나 뵌 국어 학원 원장님 말씀으로는 시간이 가면서 쌓이는 것이라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늘푸른님의 아드님께서는 어려운 단어는 폰으로 찾아가며 공부한다고 하니 그것도 칭찬해줘야겠는 걸요.
일단은 잘 하고 있는 것부터 칭찬해주고 부족한 건 살짝 눈감아 줬다가 기분 좋을 때 별거 아닌 것처럼 한 마디 해주는 건 어떨지요?
저도 예비고1 아들 둔 맘으로서 잘 안되는 부분입니다만 노력하고 있답니다.
참을인님의 댓글
참을인 작성일
아들둔맘으로 아들이 나를 인내하게하고 나를 인간 만든다고 생각하면서 모든 사춘기 맘들에게 화이팅릉 보내고 싶어요^^
피카츄님의 댓글
피카츄 작성일
저도공감이가네요ㅠㅠ
철학자칸트님의 댓글
철학자칸트 작성일
국어는 특히 시간 내에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들었어요~ 세시간 고민하고 풀어서 다 맞는건 의미 없다고요. 시간 싸움이라 ㅠㅠ
딸딸맘님의 댓글
딸딸맘 작성일
저도 공감이요 ㅠㅠ
수학영어학원다니고 숙제하고 하면 국어 모의고사 1회
제대로 풀 시간이 안나요ㅠㅠ
매번 국어학원가기 전날밤에 풀기 시작하네요
졸지만 않으면 좋을텐데..졸면서 푸니 점수도안나오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듯해서 매번 고민이네요...
늘푸른님의 댓글
늘푸른 작성일
아, 저처럼 고민되시는 엄마들이 일단은 많아서 살짝(?) 안심입니다.
제아들이 워낙 어휘력이 딸려서 초딩때 일기한장 쓰는데도 힘들어 했거든요.
위의 리사님이 추천해 주신 책,
낼 바로 사서 아들 책상위에 올려놔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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