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터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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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닉스 댓글 6건 조회 2,092회 작성일 16-01-22 02:21본문
오늘 현대백화점 앨리베이터를 탔는데 앨리베이터손잡이에 무엇인가 끼여있더군요
자세히 살펴보니 현대백화점에서 제공하는 정수기 물을 먹을때 사용하는작은종이컵이었습니다
그걸 본 저희친정어머니..혀를 끌끌차시며 조용히한마디 하시더군요.
"어찌 저렇게해놓고 내려버리냐..양심도없다.."
ㅎㅎ 물론 아이가 그랬을수도있고...누가했는지는 모르지요.
그러나 그러한행동을 아이가했다면 동행한 보호자가 아이를 관리했어야했겠지요.
어른이 그랬다면?ㅎㅎ
얌체족? 싸가지? 애들말로 개매너? 극혐?ㅎㅎ
양심
교양
매너
품격
여러분은 자식을 키우면서 이런단어를 자식이 느끼도록 키우고계신가요?
교양...진짜 어려운단어입니다.
극한상황에서도 예절과 품격을잃지않기위해 자신을 컨트럴하는 힘.
예전에는 목동에 거주하시던 부모님들이 금전적인것보다 교양과 지성은 어느동네보다도 높았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목동에서 오래살았지만 최근 주차장서 고성을 듣게되질않나 집공사를 엄청심하게 하면서도 집주인은 공사알림만하고 끝...
물건배송때문에 사다리차를 급하게이용해야한다며 주차된차를 당장빼달라고 당당히 요구하는...
그러면서 이웃에 대한 미안함이나 감사에대한 마음은 조금도 보이지않는 요즘의 이웃(!)들..
요즘 목동이웃분들의 여기저기서 보여지는 모습에 내부모님 세대의 이웃들과 비교해보며 씁쓸함을 느끼곤 합니다.
부모라면 아이를 키우면서 본의아니게 지적을 많이하게됩니다.
그런데 과연 아이는 부모를 지적할 게 없을까요?
흔히들 아이가 이상한행동을 하면 결국 그부모가 이상하다는 얘기를 합니다.
저는 부모가 된 이후 가장 어려운점이 아이가 눈떠서 잘때까지 두눈말똥말똥 나를쳐다보며 나의영향을
100프로 받아들이고있다는 것이였지요.
제일 할말이 없을때가 "엄마도~~~~" 라고 시작되는 아이의말..ㅎㅎ
아이를 지적하기전 내가 내할일을...내역할을 잘하고있는지요?
누가그러더군요.
못된며느리도 자기는 착한며느리라고 생각한다고.
자식을 키우면서 우리 한번쯤 생각해보았음 합니다.
나는 어떤어른인가?
진정 어른인가?
<제목: 웨이터의 법칙>
http://www.ttimes.co.kr/index.html?no=2016011417247721758
댓글목록
철학자칸트님의 댓글
철학자칸트 작성일
요즘 제가 항상 염두에 두고 있는 부분이에요. 무서운건 제 부모도 아니고 오히려 내가 키우는 아이들이라는걸요. 엄마나 아빠의 행동을 평소에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다가 불리할때나 예시를 들때 꼭 끄집어내더라구요.
철학자칸트님의 댓글
철학자칸트 작성일
부모는 아이들의 거울이라는 말 정말 실감합니다. 내가 잘해야 우리 애가 나가서 욕먹지 않겠지요. 가정교육이 정말 중요합니다.
윤이맘님의 댓글
윤이맘 작성일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가르치려 노력합니다.
우리들도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앤제리님의 댓글
앤제리 작성일
타인에 대한 배려...??
내 아이를 위한 배려??
무심코 한 작은 행동들을 돌아보게 하네요....
오늘부터 실천에 옮겨볼랍니다... 감사해요~
은현맘님의 댓글
은현맘 작성일
정말 저먼저~ 어른들 먼저 잘 해야 할 것 같아요~
비상님의 댓글
비상 작성일
어른들의 작은관심과 사랑이 아이들을 바르게 지도할수 있는것 같아요
더불어 살려면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들이 어우러져야 따뜻한 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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