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 반모임하는데.. 참 서글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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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리보 댓글 22건 조회 2,393회 작성일 16-03-23 13:06본문
요맘때쯤이면 반모임이 슬슬 결성이 되지요.
저도 아이가 부족하지만 임원이 되어 반모임을 결성하고 있는데
저희 아이는 공부를 그렇게 잘하지 못해요. 그래도 성격이 좋고 리더십이 있는 타입이라
임원을 종종 하는데요.. 이게 저학년일때는 몰랐는데 중학교 들어가고 하다보니
성적이 참 연관이 많이 되네요. 저도 모르게 엄마들 사이에서 위축이 되는것도 같구요.
쟤는 공부도 잘 못하는데 어떻게 임원이 된거지?? 하는 눈초리도 있는 것 같고..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겠지만요.
우리애는 참 낙천적이라 상관없다 말하는데 이제.. 슬슬 공부시켜야겠지요? ㅠㅠ 무시 안당하려면요..
댓글목록
보듬이님의 댓글
보듬이 작성일
세상 살아가는데 가장 좋은 인성을 갖고 있는 자녀네요
동기 부여가 되는순간 성적은 분명히 올릴수 있어요
담담하게 단단하게 그리고 당당하게 자녀의 자존감을 팍팍 살려주세요^^*
najala님의 댓글
najala 작성일
아..하리보님, 주눅들지 마세요~ 죽음의 육각형( 특목 ,내신,수능..등 대입향한 엘리트 입시루트 ) 통과하여, 일류명문대를 졸업한2.30대 젊은이들을 직장후배로 어느 여성분이 제게 자주 호소하는 말이 있어요, 입시를 뚫고 살아남은 엘리트들이 같은 직장동료로서
사회인으로서 일하기 너무 힘들다는 호소를 해요. 공부를 잘했을진 모르나..입시지옥 통과하느라 헬리콥터 맘 통제에서 벗어나지 못해ㅈ작은 일 하나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그 뒤치닥을 다하구요, 자기생각 뚜렷하고 분명한건 좋으나..남과의 적절한 조화나 융통성을 발휘하지 못해서 주변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주는 똑똑한 인재도 많다고 해요. 나홀로 공부만 잘해온 세대들이죠. 인성이 중요한 시대고 입시도 굴곡은 있겠지만,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인성면접중 압박면접 하면 아무리 숨기려해도 다 들통난대요. 이젠 시대가 달라졌어요. 마지막에 웃는자가 승리자입니다. 여기서 마지막이란 대학입학이 아니라 사회에서의 모습이에요. 직장이 잘 굴러가게 하는건ㅅ실력도 실력이지만, 인화관계라는걸 직간접 경험 해보니.., 충분히 당당하셔도 되어요^^
피카츄님의 댓글
피카츄 작성일
저희아이도 너무긍정적인마인드여서 가끔화가나요ㅠㅠ화이팅해요^^
리사님의 댓글
리사 작성일
공부만 잘하는 아이가 성공하는 시대는 끝났지말입니다~~^^
몽셀님의 댓글
몽셀 작성일
어제 중학생 아들 반모일 갔어는데.. 요즘은 반대표 엄마가 밥을 사는 분위기라서 대접반기는 했지만~~
조금 씁슬했습니다. 그런데 아들은 마냥 학교 축구리그전에 관심만 있어서 엄마맘을 몰라 주는것 같기도 했어는데
말마냥 뛰어다닌게 건강해 보여서 위로 삼았습니다. 해마다 이때쯤이면 누구엄마시죠? 그것은 아이가 공부를 잘해서
눈도장찍기 인사가 대세라 모임에 나가기 싫지만 피한다고 다 되는것도 아니고 좋은 엄마들과 서로 수다방을 통해
그나마 친구관계등을 알 수 있어서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
3월은 그래서 힘들고 우울한 것 같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늘푸른님의 댓글
늘푸른 작성일
성적~~ 중요하긴 하죠.
지금은 학년초입이라 서로간 평가할 수 있는 조건이 성적밖에 없잖아요.
근데 조금 지나면 울반 누구가 성격이 좋아 엄청 인기가 많다는 둥,
누구 때문에 울반 체육대회 1등 했다는데~~
라며 맘들 대화내용이 조금씩 바꿔가더라구요. 제 경험담이에요.
절대 어깨 움추리지 마세요. 내 아이는 밖에서 씩씩하게 활동하는데
우리가 기죽으면 아니아니안돼요^^^
목동줌마렐라님의 댓글
목동줌마렐라 작성일
성적뿐 아니라 여러가지로 파를 형성하는 맘들...그냥 맘 접고 아이에게만 집중하려구요..특히 직장맘은 맘들 모임엔 엄두도 못네요..자식 잘 되기를 바라는 엄마의 맘은 한가지인데 표현하는 방법들이 다 틀려서... 그래도 이렇게 속에 있는 생각 표현도 하고 공감되는 글을 보면 댓글도 달아보고 좋네요..~^^하리보님 기 죽지 마시고 화이팅하세요..엄마의 기를 아이가 느낄수 있도록 자신있게!!~~
olivier1003님의 댓글
olivier1003 작성일
맞습니다. 어머니가 당당해야 아이도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아이들이 귀신같이 어머니의 기분이나 감정을 간파하고 또 그것이 전염됩니다. 어머니의 멘탈을 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리보님 화이팅 !!!
고3님의 댓글
고3 작성일
공부가 전부가 아님
대학이 전부가 아님을 사회에 나가면 알게되는듯
인간성 좋은 아이가 사회에서 잘 살아가는것 같아요^^
울아들도 공부보다 친구가 좋고 축구가 좋고 게임이 좋은데 일단 성격 좋으니 공부 좀 못한다 걱정 안하고 있는 그대로 인정해줄랍니다
늘푸른님의 댓글
늘푸른 작성일
동감입니다^^
순뎅님의 댓글
순뎅 작성일
각자 재능이 다 다른것 같아요 .
하리보님의 댓글
하리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이도 제 의중을 파악했는지 요즘엔 좀 공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네요^^
장점이 참 많은 아이라 칭찬을 많이 해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하리보님의 댓글
하리보 작성일
정말 위로가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리더십이 있어도 또 제가 보기엔 정말 부족한 아이거든요~ 그런데 반장하고 하는거 보면 또 이유가 있겠죠? 친구들은 참 많답니다 ^^; 저는 학교다닐때 그러진 않았는데.. 고마운 일이지요^^
하리보님의 댓글
하리보 작성일
너무 긍정적인 마인드.. 공감해요^^ 이제 엄마들이 마음을 바꿔먹어야 하나봐요^^
하리보님의 댓글
하리보 작성일
정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3월은 기분이 참 이상해요. 조금만 지나면 이 기분도 누그러 들겠지요? ^^
하리보님의 댓글
하리보 작성일
정말 그렇겠죠? 늘푸른님 말씀을 읽으니 정말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맞는 말씀이에요.
하리보님의 댓글
하리보 작성일
엄알비에는 어쩜 이렇게 훌륭한 맘들이 많이 계실까요~ 정말 감사합니다. 위로 참 많이 받고 갑니다.
하리보님의 댓글
하리보 작성일
선배맘이신 것 같은데 정말 배우고 싶은 자세입니다^^ 사회에 나가면 알게된다는 말,정말 공감해요~
하리보님의 댓글
하리보 작성일
그렇겠죠? 그 재능 그대로 인정해주고 더 그쪽으로 발현시켜주는것이 엄마의 몫임을 매일 다잡아야겠어요..
najala님의 댓글
najala 작성일
그럼요~^^;
그날을 위해!^^님의 댓글
그날을 위해!^^ 작성일
힘내세요~~공부는 하면 되지만 자녀의 좋은 성품은 만들기 싶지 않은 보석이라 생각합니다~~아자! 아자! 화이팅*^^*
오케이맘님의 댓글
오케이맘 작성일
요즘 공부보다는 인기인는 친구들이 회장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 인기는 자신감과 연결되구요
아마 아이가 정말 반에서 인기 많은 아이인가봐요,,힘내세요,,남들은 부러워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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