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알비안입니다. 

2주 전에 진행되었던 <진로 자소서 멘토링>, `나를 움직이는 진로를 찾는 방법`에 이어 이번 시간에는 `지지 않는 자소서 작성하기`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소가 살짝 바뀌어 에듀까페 하크니스에서 진행되었답니다. 

1차 진로 자소서 멘토링 후 각자가 선택한 진로에 맞는 책이나 사이트 등을 추천받았던 학생들은 이번 시간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 2차 진로 자소서 멘토링을 위한 준비를 해 왔습니다. 독서는 정말 오랜만이었던 친구들, 분명 있었죠? ㅎㅎㅎ 

진로를 구체화 할 수 있는 독서 활동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 어디서도 `진로`에 대한 나의 선택을 대신해 주지 않지요. 내가 고민해보고, 내가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읽고 나만의 생각을 정립해 보는 것이 너무나 중요한 것이지요. 

오랜만에 만난 박효수 멘토를 반갑게 맞아준 어머님들과 학생들. 

구관이 명관이라고, 지난 시간 보다는 훨씬 더 부드러운 분위기가 조성되었답니다^^ 

이번 시간에는 어떤 내용이 기다리고 있을까, 반짝거리는 눈들이 느껴지네요. 

입학 사정관의 눈으로 여러 자소서들을 분석해 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는데요, 

합격한 자소서들을 바탕으로 그 자소서들 중에서 잘 된 부분, 잘못된 부분을 분석해보았습니다. 

수백, 수천장의 자소서(심지어 이력서)까지 본 경험이 있는 박효수 멘토랍니다~

나만의 자소서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할까? 

어머님들과 아이들의 고민과 맞물려 직접 활동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이번 시간에도 엄마와 자녀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 

어색하지만 꼭 필요한 일이죠~ ^^ 그래도 지난 1차 멘토링 때 보다는 덜 막막하지 않았나요? 

이런 시간이 앞으로도 많아져야 하겠지요~ 엄알비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엄알비가 마련한 자체 프로그램, <진로 자소서 멘토링>에 대해 많은 어머님들께서 호평을 보내주고 계신답니다. 

진심으로 자녀의 진로에 대해 고민한다기 보다는 당장의 자소서 만들어내기에 급급한 업체들 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으셨다고 하는데요, 엄알비가 그 대안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멘토링을 마치면서 어머님들과 학생들에게 두가지 선물(이라 쓰고 제안이라 읽는다 ㅎㅎ)을 드렸지요!

이 화면이 뜨자마자 어머님들과 학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점은 안 비밀! ㅎㅎ 

엄알비는 온라인 커뮤니티이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오프라인에서 어머님들과, 학생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답니다. 많은 어머님들이 엄알비의 진심을 알아주고 계신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엄알비는 목동의 건전한 교육문화를 응원합니다. 

엄마만 알고있는 비밀, 엄알비의 엄알비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