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12월 첫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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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25-12-07 17:13본문
서울 주요 10개대 정시 경쟁 '인문계' 더 치열...수시 탈락 8.6% 급증
http://www.news1.kr/society/education/5999856
2026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주요 10개 대학 정시 경쟁이 지난해보다 한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인문계열 수시 탈락자가 큰 폭으로 늘면서 정시 경쟁이 인문계 중심으로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보인다. 7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서강대·한양대·중앙대·경희대·한국외대·이화여대 등 서울 주요 10개 대학의 2026학년도 인문계 수시 선발 인원은 9305명, 지원 건수는 20만 3543건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른 인문계 수시 탈락건수는 19만 4238건으로, 전년 대비 1만 5281건(8.5%) 증가했다.
[추민규의 입시돋보기] 정시 발표에 따른 안정. 소신 지원 전략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5/12/03/2025120380099.html?main_top
올해 수능이 어렵게 출제되면서 수험생의 방향 전환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쉽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던 올해 수능이 생각보다 높은 난도로 출제되자 수험생들의 혼란도 야기되는 모양이다. 그러나 무언가를 탓하기보다는 수능 성적표를 받아 든 상태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 급선무다. 지난 과거는 잊자. 남은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서 정시 전략을 구상하는 것과 수도권 대학 외에도 지방 국립대 전략을 빠르게 체크해야 한다.
'불수능' 만점 광주서석고 최장우 군..."초.중등 독서경험 중요"
http://www.yna.co.kr/view/AKR20251205057800054?input=1195m
"마킹 실수가 있었을까 불안했는데 성적표를 받고 나니 비로소 만점을 받았다는 게 실감납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배부된 5일 오전. 광주 서구 화정동 서석고 3학년 1반에서는 만점을 받은 최장우 군이 교사와 친구들의 축하 속에 성적표를 확인했다. 올해 '불수능'으로 불릴정도로 수능이 어려웠지만, 최 군은 국어영역(언어와 매체), 수학영역(미적분), 사회탐구(경제·사회문화)에서 가장 높은 표준점수를 받았으며, 영어와 제2외국어(한문)까지 전 영역에서 1등급을 받았다.
매주 '수능 리허설' 하는 학교...대치동 학원가를 이겼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전 과목 만점자는 5명(재학생 4명·졸업생 1명)이다. 올해는 어려운 수능이었는데도 졸업생은 서울과학고 출신 1명뿐이었고, 나머지는 모두 재학생이었다. 특히 서울 지역(자사고인 세화고·일반고인 광남고의 왕정건군)뿐 아니라, 지방 일반고에서도 수능 만점자가 2명이나 나와 교육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광주광역시 광주서석고 최장우(18)군과 전북 전주한일고 이하진(18)군이 그 주인공이다. 오랜만에 수능 만점자를 배출한 광주와 전주는 축제 분위기다. 지역 교육계에서는 “지역 공교육이 대치동 학원가를 이겼다”는 얘기가 나왔다.
수능 '불'영어 후폭풍...교육부 "출제.검토 전 과정 엄정조사"
http://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64934173&code=11131300&cp=nv
교육부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영역의 난도가 지나치게 높았다는 지적과 관련해 5일 “이번 사안을 계기로 수능 출제·검토 전 과정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즉시 시행할 것”이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수능 문제를 출제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학교 교육의 범위 안에서 문제 출제가 이뤄지도록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공식 사과했다.
'불수능' 뚫을 정시 전략은...'영역별 내 위치'. '수시 이월 인원'확인
http://www.news1.kr/society/education/5998664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5일 배부되면서 대입 정시모집 레이스도 본격화한다. 수험생들은 수능 성적을 토대로 합격 확률을 높일 정시 지원 전략을 좀 더 촘촘하게 수립해야 할 때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정시 지원 전략의 첫걸음은 수능 영역별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는 것이다.
[2026수능 실채점 배치표]'의대지원가능점수' 서울대 420점 '톱' 연대 419점. 성대 418점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87824
올해 수능 실채점 결과 정시에서 서울대 의예에 지원하려면 국수탐 표준점수(이하 표점) 600점 만점 기준 420점을 받아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성학원이 올해 상위대학 정시 지원가능점수를 예측한 결과, 서울대 의예가 420점으로 가장 높고, 연세대 의예가 419점, 성균관대 의예가 418점으로 예상된다. 백분위는 3개 모집단위 모두 299점으로 예상된다. 이어 고대 의대가 417점, 한양대/중앙대/경희대 의예가 415점으로 뒤를 이었다. 백분위는 298점으로 예상된다. 단, 서울 상위대학만 분석해 빅5 의대인 가톨릭대와 울산대는 제외됐다.
학교당 서울대 합격 '50명'...왜 영재학교는 서울대를 수시로 많이 갈까?
http://www.khan.co.kr/article/202512060600031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가 지난 5일 배부됐습니다. 이제부터는 유불리 셈법이 작동하는 시간입니다. 수험생들은 자신의 과목별 점수·등급과 지원 대학의 점수적용 방식을 따져가며 지원 작전을 세웁니다. 가령 수능 국어영역 점수가 잘 나왔다면, 국어영역 반영 비중이 높은 대학의 학과를 지원할 가능성이 큽니다. 대입에서 유불리 판단은 수능 성적표를 받은 뒤에만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고교 선택 단계부터 이미 ‘전략’이 개입합니다. 특정 대학이나 학과를 목표로 한다면, 일반고가 나을지 외고·국제고가 유리할지를 미리 따져보는 식입니다. 고교 유형에 따라 대입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묻지마 사탐런' 결국 毒되나...상위권 경쟁치열, 중위권 이중고
http://www.yna.co.kr/view/AKR20251204094651530?input=1195m
문과, 이과 할 것 없이 수능 탐구영역에서 사회탐구(사탐)로 몰려간 이른바 '사탐런' 현상도 올해 대입 당락을 가를 수 있는 변수로 꼽힌다. 특히 사탐 2등급 이내에 속하는 인원이 작년보다 30%나 증가하면서 상위권 경쟁이 어느 때보다 극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4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공개한 올해 수능 채점 결과에 따르면 사탐 9개 과목에서 2등급 이내 인원은 총 7만9천611명으로 집계됐다.
영어 1등급 3.1%, 절대평가 신뢰 흔들...대학별 등급 반영 방식이 승부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5/12/05/2025120580090.html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채점 결과가 공개되면서 영어영역 난이도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올해 영어영역 1등급 비율은 3.11%로, 상대평가 기준 상위 4%보다도 낮은 결과다. 성취도 중심 평가라는 절대평가의 목적과 실제 성적 분포 간 격차가 드러나면서, 평가 체계의 안정성 및 제도 운용에 대한 불만이 수험생·학부모 단체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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