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10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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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181회 작성일 25-10-27 19:51본문
'무한N수 굴레확인' 입학N수생 23.4% 다시 재수..올 N수생 18만2277명 '역대 최대'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78071
N수로 대학에 입학한 학생 4명 중 1명이 또다시 N수를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N수 입학생의 23.4%가 또다시 재수를 결심했다. 특히 자연계와 공학/예체능계에서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의약계열은 전체 대비 N수 재도전 비율은 낮지만, 입학자 절반이 N수생일 정도로 이미 ‘N수가 기본값’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2026수능 응시자 중 N수생은 18만2277명으로 N수생 규모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누가 만든 순위인가"...수험생 흔드는 '대학 순위표' 실체
http://www.edu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34
2026학년도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입시 커뮤니티마다 '대학 순위표'가 쏟아지고 있다. '서연고성한서중시경이외건동홍숭','서카포연고서성한지유디중시이경한건동홍' 등 각기 다른 기준으로 만든 순위표가 빠르게 확산되며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출처와 평가 기준이 불분명한 순위표가 잇따라 퍼지자 “공신력 없는 정보가 입시 전략을 왜곡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의대 지원 줄고 과기원 늘었다...이공계 상위권 진로 바뀌나
http://www.hankyung.com/amp/202510262170i
4대 과학기술원(과기원)의 2026학년도 수시 모집에 최근 5년 중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의대·치대·약대·수의대 등 의·약학계열의 수시 지원자는 같은 기간 가장 적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26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광주과학기술원(지스트), 대구경북과학기술원(디지스트), 울산과학기술원(유니스트),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등 4대 과기원의 2026학년도 수시 지원자는 총 2만4423명으로, 최근 5년 사이 가장 많았다.
"정시 확대 후 엔수생 사교육 실태 첫 확인...인강 70%, 부모 부담 90%"
http://www.edu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512
정시 확대 이후 증가세를 보여온 엔(N)수생의 사교육 구조가 정부 시범조사에서 처음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정부 사교육비 통계에서 빠져 있던 졸업생과 재수생의 현황이 조사 결과 일부 밝혀졌다. 23일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교육부 국정감사 자료 'N수생 사교육비조사 모델 개발 용역'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엔수생이 대학 진학을 위해 가장 많이 이용한 사교육 유형은 인터넷 강의(70.5%)였다. 이어 대입 종합반 학원, 단과학원이었다.
"역대급 사탐런" 현실화 되나...2027학년도 수능 사회탐구 응시 비율, 80% 돌파할 듯
http://dgmbc.com/article/8KhRJPFgcBx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르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사회탐구(사탐)를 선택하는 수험생 비율이 전체의 80%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는 상대적으로 유리한 표준점수를 얻기 위해 자연 계열 수험생들이 과학탐구(과탐) 대신 사회탐구를 선택하는, 이른바 '사탐런(사회탐구 러시)'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입니다.
"연봉 1억7000만원 정도면 OK"...의대로 탈출하는 공학인재 잡으려면
http://www.mk.co.kr/news/it/11451686
“재미있게 공대에 다니고 있는데도, 부모님과 친척들이 볼 때마다 ‘의대 안가냐’고 물어봅니다. 관심도 없는데 등 떠밀려 대한민국 산업과 공학계를 이끌고 있는 국가대표 석학들이 하루빨리 ‘이공계 인재육성 로드맵’을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중국의 기술굴기로 격차가 벌어지다 못해 ‘초격차’로 뒤처지기 전에, 우수 인재들을 이공계로 모셔올 유인책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가고 싶지 않고, 계속 공학을 하고 싶어요. 하지만 연구자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최소 수준의 보상이 있으면 좋겠어요.”
'서울대 음료'가 뭐길래..."아들, 이것 좀 마셔" 수능 때 마다 매출 뛴다.
http://www.mt.co.kr/living/2025/10/25/2025102411041246865
매년 11월에 치러지는 수능을 앞두고 불티나게 팔리는 음료가 있다. 동아오츠카의 프리미엄 로얄 밀크티 '데자와(TEJAVA)'가 그 주인공이다. 이 음료를 제조·판매한 동아오츠카가 수능 마케팅을 한 게 아니라,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이 너도나도 제품을 찾은 결과다. 데자와는 유독 서울대 학생들이 많이 마셔 '서울대 음료'라는 별칭도 불었다고 한다.
[추민규의 입시돋보기] 고교 국어영역, 세 가지 기본원칙 학습법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5/10/23/2025102380110.html
최근 발표된 자료를 보면 국어 과목의 기초학력 미달률이 크게 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되는 독서 활동 상황을 대학입시에 반영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이해력과 사고력이 떨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더구나 독서 활동이 대학입시에 반영되지 않자, 중·고등학교에서도 독서를 강조하기 어려워지면서 학생들의 독서량이 줄었다. 이는 결국 국어 학력 저하의 원인이 됐다.
'심각한 본말전도' 고교학점제..진로 대신 수능대비 '수능 출제과목 80%, 미출제과목 40%'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78238
고교학점제가 본격 시행된 첫해, 우려했던 고교과정과 대입체제가 따로 노는 ‘본말전도’가 현실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교학점제의 핵심은 ‘진로/적성에 맞는 과목 이수’였지만, 학교는 여전히 정시확대 체제 아래 수능에 종속돼 있었고, 입시 과목이 우선됐다. 특히 지역과 학교 규모에 따른 과목 선택권 격차도 커지면서 학교별 불평등까지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탐 피해 '사탐런' 광풍...2028 N수생 폭발하나
http://v.daum.net/v/20251025000739474
이공계 수험생이 과학탐구를 포기하고 대거 사회탐구 시험에 응시하는 이른바 ‘사탐런’ 현상은 내년에 한층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 최악의 경우 n수생이 폭증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크게 달라지는 2028학년도 대입에도 영향을 끼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사탐런은 교육부가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및 수능을 도입하면서 미처 예측 못한 부작용이다. 섣부른 대입제도 개편이 학교 현장에 얼마나 큰 해악을 끼치는지 보여주는 사례로 향후 입시 개편 시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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