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7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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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293회 작성일 25-07-27 22:40본문
수시 합격의 당락은 '수능최저'가 가른다?
http://m.dhnews.co.kr/news/view/1065599711167578
정시는 물론, 수시에서도 수능은 매우 중요하다. ‘수능최저학력기준’ 때문이다. 학생부교과전형과 논술전형의 상당수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설정하고 있다. 2025학년도 대입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 경우 합격 가능성이 7배 이상까지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진학사가 2025학년도 수시에서의 수능최저 충족 결과를 공개한 대학들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능최저 총족 여부에 따라 실질 경쟁률을 비롯한 최종 경쟁률이 상당히 낮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고3 국어 기초학력 역대 최악...'코로나 영상 수업' 부작용?
http://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50722/132046461/1
지난해 중3과 고2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성취도 평가를 진행한 결과 10명 중 1명은 수업 내용을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국어 기초학력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고2 학생 중 국어 기초 학력에 미달하는 비율은 역대 최고를 나타냈다.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시기 중학교에 입학한 고2는 학교 대면 수업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하고 교과서 보다 휴대전화 등 디지털 기기에 익숙해지며 문해력과 사고력이 저하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입시의 정석]"약점 보완이 승부처"...고3 여름방학 어떻게?
http://news.ebs.co.kr/ebsnews/allView/60623669/N
공교육 전문가와 함께하는 교육격차 해소 프로젝트, 입시의 정석입니다. 이번 주부터 대부분의 고등학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갑니다. 방학을 마치면 곧바로 수시모집 접수가 시작되는 만큼, 고3 수험생들에겐 입시 방향을 가다듬을 마지막 기회이기도 하죠.
모두가 괴로운 '수행평가'...학생.학부모.교사 "변화 절실"
http://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310553&ref=A
최근 학교 수행평가에 대한 문제점이 표면화하면서 폐지 청원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이 전면 재구조화를 내걸고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을까요.
고2 '기초학력 미달' 13%...'수포자' 비중 7년 만에 처음 줄었다
http://www.newsis.com/view/NISX20250722_0003261322
지난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국어 학업성취도 수준이 전년 대비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포자'(수학포기자)라고 불리는 고등학교 2학년 수학 기초학력 미달 비율은 표집평가를 시작한 2017년 이래 처음으로 감소하면서 코로나19 이후 낮아졌던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수준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은 의대가 최고인데...중국 AI학과 등 이공계열 초강세
올해 중국의 대학 입시에서 인공지능(AI)과 컴퓨터공학, 전자공학 등 취업에 유리한 이공계열 학과 선호 현상이 보다 뚜렷해졌다. 반면 의과대학과 건축학과 등 전통적인 인기 학과의 선호도는 크게 낮아졌다. 22일 저장일보 등 중국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전날까지 중국의 각 지방정부가 발표한 대학입시 지원 현황에서 중국 주요 도시 명문 대학들의 AI, 컴퓨터공학, 전자공학 등의 학과에 고득점자들이 대거 몰렸다.
정부, AI 3대 강국 목표 "뒤처지면 국물도 없어"
http://www.etnews.com/20250725000138
이재명 정부 인수위원회 역할을 맡은 국정기획위원회가 인공지능(AI) 분야 3대 강국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은 25일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열린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토론회'에서 “현재 한국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통상이지만 이를 지나 한국 사회가 어디로 갈지는 AI로 이미 정해졌다. 경쟁도 이미 시작됐다”고 말했다.
2026LEET 응시자 1만7230명 '역대 두 번째'..응시율 90.41% '상승'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64948
20일 시행된 2026법학적성시험(이하 LEET)에 지난 2025LEET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이 응시했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25일 공개한 ‘2025 법학적성시험 시행결과’에 따르면, 올해 응시인원은 총 1만7230명이다. 지원인원 1만9057명의 90.41%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지난해 1만9400명 접수, 1만7519명이 응시해 90.3%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응시인원은 감소했으나 응시율은 0.11%p 상승하며 선호도를 이어간다.
늘어나는 '검정고시' 수험생...고1에 큰 압박
http://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507200010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검정고시 출신 수험생의 비중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 2025학년도 수능에 검정고시생 2만109명이 지원해 30년 만에 처음으로 2만명을 넘겼다. 현행 수능이 도입된 1994학년도 이후 검정고시 수능 접수 인원으로는 1995학년도(4만2297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체대 수시, 실기 역량보다 전형 적합성이 관건
http://www.naeil.com/news/read/555591
과거 체육 분야 전공자는 주로 선수, 지도자, 체육 교사 등 제한된 진로로 진출했지만 최근 들어 스포츠 산업이 확장되고 다른 분야와의 융합이 활발해지면서 진로 분야가 훨씬 다양해지고 있다. 스포츠 마케팅, 스포츠 행정, 운동 재활 트레이닝, 스포츠 콘텐츠 기획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더불어 스포츠 구단, 헬스케어 스타트업, 국내외 스포츠 브랜드 등에서도 체육계열 전공자의 전문성이 요구된다. 주요 체대의 높아진 경쟁률과 입결, 다양해진 대입 전형 방법이 이를 방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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