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7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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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309회 작성일 25-07-20 22:15본문
전국 40개大, 의대생 유급후 2학기 복귀 허용
http://www.mk.co.kr/news/it/11370817
전국 40개 의대가 장기 수업 거부로 유급·제적 대상이 된 의대생들에 대해 원칙대로 유급·제적 처분을 하되, 학칙을 바꿔 올해 2학기 수업 복귀를 허용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지난 12일 의대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이 국회 상임위원회와 기자회견을 열고 "전원 복귀할 테니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구한 지 닷새 만에 대학들이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은 것이다. 한편 전공의들의 숙원 중 하나였던 '병역문제'가 순탄히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연대 의대생 복귀에 내홍...보직교수 집단 사의 표명
http://www.sedaily.com/NewsView/2GVDWKX2IA
의대생들이 최근 전원 복귀를 선언하며 의료 정상화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가운데 일부 대학 의대 보직 교수들이 1학기 복귀한 의대생들과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집단 사퇴 의사를 밝히는 등 의대생 복귀를 놓고 학내에서 내홍이 심화하고 있다. 17일 교육계에 따르면 연세대 의대에서 최근 주요 보직 교수들이 의대 학과장에게 단체로 보직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1학기에 이미 복귀해 수업을 들은 학생과 2학기에 새로이 복귀할 학생을 차별 없이 교육하는 것이 불합리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강남 고교서 성적 수정.재통보...수시 준비 수험생 '날벼락'
http://www.yna.co.kr/view/AKR20250718072600530?input=1195m
서울 강남의 한 고등학교에서 시험 문제 오류를 이유로 고3 학생들에게 1학기 성적을 수정해 다시 통보하는 일이 벌어졌다. 기존에 받았던 성적을 토대로 대학 수시모집을 준비하던 이 고교 3학년생들은 갑작스러운 점수 변경에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18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소재 A 고등학교는 지난주 고3 학생들에게 1학기 성적을 알렸다가 전날인 17일 수정된 성적을 다시 발표했다.
수능 최저가 실질 경쟁률 갈랐다...다양한 기준 전략 필요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7/18/2025071880080.html
수시 지원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여러 가지이지만, 전략적 선택이 중요한 것중 하나가 수능최저학력기준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란 대학이 수시 지원자들에게 요구하는 최소한의 수능 등급 기준으로, 교과, 논술, 학생부종합평가 등의 중심 전형 요소 경쟁력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불합격 처리되기 때문에 수시 지원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유의해야 한다.
2028 고교학점제와 새로운 "트라이앵글"
http://www.nextplay.kr/news/articleView.html?idxno=8382
<고교학점제>가 시행 초부터 논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고교학점제는> 2017년 문재인 정부에서 전면 도입을 예고했고, 예상과 달리 윤석열 정부가 정책을 이어받았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 모든 고등학교에서 전면적으로 시행 중입니다. 사실상 두 전임 정부의 합작품입니다. 중장기적 방향성으로 바람직한 선택입니다. 하지만 첫 당사자인 고1들은 생각이 다른 것 같습니다.
[박원장의 대치동리포트]입시의 승부수, 여름방학이 중요한 이유 "학습습관 만들기"
http://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92003
무더위에 홍수까지, 쉽지 않은 2025년 여름이다. 날씨는 널을 뛰고 있지만 그래도 시간은 간다. 이번 주말을 기해 학생들이 고대하던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물론 말이 방학이지 방학식에 받게 될 1학기 성적표를 보면 실제로는 즐거워야할 방학이 와신상담, 절치부심의 시간으로 돌변할 청춘들이 태반일 것이다. 고교학점제 대상 1학년들은 물론이고 현행 입시의 끝을 달리는 고2, 고3 학생들에게 이번 여름방학은 늘 그렇듯 모두에게, 그리고 각각의 학생들에게 정말 소중하고 의미 깊은 시간이 되어야 한다.
AI 시대,'적응형 인재'가 살아남는다!
http://www.jinron.kr/news/articleView.html?idxno=2574
찰스 다윈의 통찰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다. AI 시대에도 변화에 적응하는 자가 생존한다. AI 기술의 도입으로 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이 생기고 있으며, 기존 방식으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중요한 건 변화에 대한 빠른 대응 능력, 그리고 그 변화를 자신의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적응형 인재(Adaptive Talent)가가 되는 것이다.
교사와 공모해 시험지 빼돌린 학부모도 구속...학생 퇴학 의결
http://www.yna.co.kr/view/AKR20250715133900053
시험기간 중 고등학교에 무단 침입해 시험지를 빼돌리려 한 학부모와 이를 도운 학교 관계자가 구속됐다. 대구지법 안동지원 박민규 영장전담판사는 15일 오후 학부모 A(40대)씨와 학교 관계자 B(30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박 판사는 "증거를 인멸하고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정밀진단.맞춤수업...서울교육 새 방향 발표
http://home.ebs.co.kr/ebsnews/menu1/newsAllView/60621591/N
종일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우리 아이들, 정작 기초학력은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데요. 서울시교육청이 올 하반기 관내 모든 교육지원청에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사 소진 막자"..."온라인 교원 심리검사" 9월 도입
http://news.ebs.co.kr/ebsnews/allView/60622320/N
교권 침해와 악성 민원으로 고통받는 교사들, 저희가 여러 차례 전해드렸습니다. 최근엔 교사들이 업무 스트레스로 우울이나 불안장애 같은 정신질환을 겪는 사례도 빠르게 늘고 있는데요. 교육부가 이를 조기에 점검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교사 대상 정신건강 검사 도구를 확대·개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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