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6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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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179회 작성일 25-06-23 21:20본문
휘문고 미달 된 이유 있었네...대치동 엄마가 몰래 보낸 학원
http://www.joongang.co.kr/article/25343868
"확 바뀐다는 대입, 대체 어떻게 바뀐다는 걸까?" 지난 3월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됐다. 올해 고1인 2009년생부터 대상이다. 이들이 치르는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도 변화가 예고돼 있다. 교육 현장에선 다양한 시행착오를 겪고 있지만, 그렇다고 제도 자체가 번복될 거라고 보는 시각은 거의 없다. 저출생과 인공지능(AI)으로 대표되는 기술 변화 때문이다.
'이 수업' 없으면 의대 못 쓴다...고교학점제 선택과목 함정
http://www.joongang.co.kr/article/25344107
"대학은 의사 하고 싶은 애를 뽑는 게 아니에요. 의사가 될 수 있는 애를 뽑는 거지." “고교학점제로 인한 입시 변화의 핵심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정고은 입시 컨설턴트는 이렇게 답했다. 서울 목동 씨앤씨학원 등에서 15년째 고입 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그는 “아이는 서울대병원이 아니라 서울대 의대 지원자라는 걸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료에 대한 관심이나 봉사활동 내용이 아니라 의학을 배울 수 있는 학업적 역량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건 수학과 과학 성적으로 귀결된다. 내신과 수능은 물론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혹은 생기부)에서도 그 역량을 엿볼 수 있어야 한다.
수도권 검정고시 지원자 3년 새 최고..."내신 대신 정시에 전념"
http://v.daum.net/v/20250622120309293
수도권의 검정고시 지원자가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교 내신 관리에 힘을 쏟는 대신 일찍이 정시 전형에 '올인'하려는 수험생이 많아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2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 및 경기 지역 내 검정고시 지원자는 1만1,272명으로 2022년 4월 이후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이전과 비교하면 2022년 7,760명에서 2023년 9,185명, 지난해 1만65명 등으로 매년 늘고 있다.
"지방일수록 유리"...올해 '수학 1등급' 수보다 많은 의대 이 전형
http://www.joongang.co.kr/article/25345445
올해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 입시는 의대 모집인원이 증원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고 첨단학과 정원이 늘어난다. 특히 메디컬 계열(의대·치대·한의대·약대·수의대)의 지역인재전형 선발인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증가 추세다. 20일 교육계에 따르면 내년도 전국 39개 대학의 의예과 모집인원은 3123명(정원 외 포함)으로, 2025학년도 모집 인원인 4610명보다 1487명이 줄었다. 반면 지역 간 의료 인력 불균형 해소를 위해 마련된 지역인재전형은 확대됐다.
[이종환의 입시큐] '나만의 학생부' 완성도 높이는 핵심 비결은?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6/23/2025062380050.html
교육부가 학교생활기록부(이하 학생부) 작성 지침 변경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고1 첫 학기 학생부의 교과학습 발달상황 마감 시한이 없어졌다. 오는 8월 31일까지 마감해야 했던 고1의 세부능력 특기사항(이하 세특)도 학생부의 다른 항목처럼 학년도 종료일까지 정정이 가능하게 됐다. 일단 교사와 학생 모두 학생부 세특 기재 마감일에 대한 부담은 덜어낸 셈이다. 하지만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전 과목 학기제’로 바뀐 만큼 실질적으로는 학기별로 세특을 완성해야 하는 상황은 변하지 않으리라 본다.
교사.AI 서술형 채점 거의 일치...임태희 "대학입시 개혁 시작"
경기도교육청은 18일 오전 도교육청 남부청사 2층 컨퍼런스룸에서 '하이러닝 AI 서논술형 평가시스템'을 선보였다. AI 평가시스템의 작동 원리는 비교적 간단했다. 우선 교사는 '각 그래프의 변화 추세를 명확히 이해하고 분석해 기후변화의 특성과 경향성을 서술했는지', '복사평형 원리를 깊이 이해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가 지구 평균기온에 미치는 영향을 명확히 설명했는지' 등 출제한 서·논술형 문제의 채점 기준을 설정한다.
전공 자율선택도 합격자 10명 중 7명이 이과생
http://www.fnnews.com/news/202506221152489128
2025학년도부터 무전공 선발이 전면 확대 시행되면서 문이과 전공 자율선택인 유형1의 정시 합격생 10명 중 7명이 이과 학생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전체 15개 대학 23개 학과 중 8개 학과에서 100.0% 이과생이 합격했다. 무전공 선발이 2026학년도에서도 확대되는 상황에서 문과 학생들은 입시에서 불이익이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2026학년도 입시, 서울대 컴공 21명 늘어...이공계 전략은
http://news.mt.co.kr/mtview.php?no=2025062016362696263
2026학년도 대입에서 서울 상위권 대학의 첨단분야 정원이 381명 증원됐다. 1일 이투스에듀에 따르면 2026학년도 서울 소재 상위 15개 대학 중 7곳에서 기준 첨단 분야 순수 증원 및 신설 모집 인원이 전년 대비 381명 늘었다. 교육부는 첨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2024학년도부터 대학 정원을 확대해왔다. 2025학년도에는 수도권 4년제 대학 12곳에서 569명이 늘어 규모는 줄었지만 누적 영향이 크다.
생기부 내신 입력 마감일 없어진다...올해 고1부터 시행
http://www.mbn.co.kr/news/society/5120914
올해 고등학교 1학년부터 1학기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 교과학습발달상황 입력 및 정정 마감일이 없어집니다. 오늘(22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최근 이런 내용의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 일부개정훈령안을 행정예고했습니다. 생기부는 교사가 학생의 성장과 학습 과정을 상시 관찰·평가한 내용을 기록하는 학생 종합 성장 보고서입니다. 학생의 학교생활 태도와 학습 성장 변화를 담아내기 때문에 각 대학은 수시모집에서 생기부 내용을 평가에 중요하게 활용합니다.
자사고는 "학종만"을 위한 학교인가
http://www.nextplay.kr/news/articleView.html?idxno=8349
6월 모평이 끝나고 수시가 다가옵니다. 오늘은 자사고의 수시에 대하여 정리해보겠습니다. 자사고는 원래 일반고 중에서 교육부의 지원을 받지 않는 대신에 교육과정의 일부를 자율적으로 편성해서 운영하도록 허용한 고등학교입니다. 일반고에서 파생된 고등학교입니다. 특목고와는 설립 형태나 목표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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