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5월 둘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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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165회 작성일 25-05-11 21:47본문
고려대 2025입결...정시 수능 백분위 70%컷 의대99 '최고' 학부대학 스마트모빌리티 톱3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52686
2025의대증원에도 고려대는 오히려 합격선을 끌어올리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고대 2025학년 입시결과를 살펴보면, 수시 교과전형인 학교추천은 의과대학 교과등급 70%컷이 2024학년 1.07등급에서 2025학년 1.05등급, 학종 계열적합은 1.79등급에서 1.66등급으로 상승했으며 정시는 일반과 교과우수 모두 지난해에 이어 백분위 70%컷 99를 지켰다. 지난해 면접을 폐지하고 서류만으로 선발한 학업우수만 1.19등급에서 1.23등급으로 하락했다. 물론 고대는 의대증원이 반영되진 않았지만, 대입지형의 큰 변동 속에서도 흔들림없이 최상위권의 입지를 재확인한 셈이다.
과탐→사탐 바꾼 N수생, 72%가 등급 상승
http://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50506/131547634/2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과학탐구를 선택했다가 2025학년도 수능에서 사회탐구로 바꾼 N수생(재수 이상을 하는 수험생) 10명 중 7명이 전년도보다 탐구 평균 등급이 더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과학탐구 1등급이었던 N수생은 사회탐구로 응시 과목을 바꿨을 때 오히려 평균 등급이 하락한 사례가 많았다. 상위권은 탐구영역 과목 변경에 신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다 자퇴생 속출"..'고교학점제에 벌써 폐지론
http://v.daum.net/v/20250506204021914
지금 고등학교 1학년부터는 고등학생도 대학생처럼 과목을 선택해 수강하고 학점을 따야 졸업할 수 있죠. 그래서 내년에 수강할 선택과목 수요조사도 진행되고 있는데, 학생과 학부모들은 입시에서의 불이익을 우려하며, 갈피를 못 잡고 있습니다.
고교학점제에 움츠러든 공교육...업체에 학사관리까지 위탁
http://www.khan.co.kr/article/202505062050005
올해 1학기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된 이후 일부 학교들이 사설 업체에 돈을 주고 일부 학사관리 및 행정 업무를 위탁한 것으로 확인됐다. 고교학점제로 학생들의 수업 선택권이 확대됐지만 그만큼 이를 관리하기 위한 행정 및 수업 관련 업무가 늘어난 데 따른 현상이다. 사설 업체들이 제공하는 프로그램의 품질을 담보하기 어렵고, 학생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될 위험도 있어 교육 당국의 경각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7 대입 지형, '전면 개편'...수능.학생부.논술 모두 바뀐다
http://www.edupress.kr/news/articleView.html?idxno=20675
2027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시행계획이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일제히 발표됐다. 입시 전문가들은 이번 전형 변화의 핵심을 ▲학생부교과전형에서의 정성평가 강화 ▲종합전형 내 수능최저학력기준 확대 ▲논술 유형의 다양화 ▲정시 수능 반영 방식의 세분화 등으로 요약하고 있다.
'집단유급 현실화' 의대생 8천305명 유급된다...46명은 제적
http://www.yna.co.kr/view/AKR20250509114600530
올해 1학기에도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40개 의대 재학생의 43%가 유급 대상자로 확정됐다. 의대생 신분을 잃게 되는 제적 대상자도 46명이 나왔다. 교육부는 지난 7일 각 대학으로부터 의대생 유급·제적 현황 자료를 제출받은 결과 이같이 집계됐으며, 대학별 학칙에 따른 소명 절차 등을 거쳐 원칙대로 처리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대입 80% 수시로 선발"...고1.고2 중간고사 끝난 후 해야 할 일은?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5/08/2025050880040.html
'사관학교 최초' 육사 2027전형계획 발표...'권장과목 이수여부' 서류평가 반영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52465
육사가 사관학교 중 유일하게 2027 입학전형시행계획(이하 전형계획)을 발표해 수험생들의 관심이 쏠린다. 육사는 미래국방인재전형 서류평가에 권장과목 이수여부와 성취도를 반영하겠다고 예고했다. 2026입시에서 처음으로 권장과목을 제시한데 이어 2027학년에도 권장과목을 평가에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교육의 대전환 필요"...미래교육 실천연대, 대선 교육의제 45개 제안
http://www.edupress.kr/news/articleView.html?idxno=20669
다음 달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교육계 시민단체들이 대선 후보들에게 교육 대개혁을 촉구하고 나섰다. ‘미래교육실천연대’는 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회복하고, 미래 사회에 걸맞은 교육 시스템으로 대전환해 달라”며 45개의 교육정책을 제안했다.
'지방대학 시대' 연다더니...수도권 쏠림 더 심해졌다
http://www.news1.kr/society/education/5774264
최근 10년 새 대학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더 심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제는 지방대학 시대'를 국정과제로 내걸었던 윤석열정부 들어 수도권 대학생 수가 2년 연속 늘면서 쏠림이 심화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7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국교육개발원 교육기본통계의 '연도별 일반대학·전문대학 재적학생 수'로 수도권 비중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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