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9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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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310회 작성일 25-09-21 18:26본문
'성과급 1억' 소식에...고3 수험생도 삼성보다 SK하이닉스 택했다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202509194805i
2026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에서 SK하이닉스 계약학과 경쟁률이 삼성전자를 앞질렀다. 직원 1인당 1억원 수준의 보상이 예상되는 등 파격적인 성과급 체계가 학생들의 선호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1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2026학년도 대기업 계약학과 수시모집 경쟁률 분석에 따르면, 올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자동차·LG디스플레이 등 7개 대기업 계약학과 지원자 수는 8892명으로 전년 대비 261명(3.0%) 늘었다. 평균 경쟁률은 20.73대 1을 기록했다.
최근 5년 수능 부정행위 총 1182건...'종료령 후 답안 작성' 최다
http://www.news1.kr/society/education/5915899
최근 5년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약 1200건에 달하는 부정행위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시험이 종료된 뒤 답안을 작성하다가 적발된 건수는 400건을 넘었다. 17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수능 부정행위 적발 건수 및 처분 결과'에 따르면 2021~2025학년도 수능에서 적발된 부정행위는 총 1182건이다.
최교진 "수능.내신 절대평가 전환 공감...다음 대입 개편 준비"
http://news.jtbc.co.kr/article/NB12263688?influxDiv=NAVER
최교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고등학교 내신 절대평가 전환과 관련해 "국가교육위원회와 함께 교육부가 중심이 돼서 이 문제를 최대한 의제화해서 다음 대입 개편 때까지는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8일 최 장관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서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 56%가 동의하고 교육감들도 동의한 수능과 고교 내신 절대평가 전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묻자 "공감한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고교학점제 개선안 발표 하루 전 돌연 취소...교육부는 '묵묵부답'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1219534.html
교육부가 고교학점제 개선안 발표를 하루 앞두고 돌연 취소했다. 교육부는 구체적인 취소 사유를 밝히지 않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발표 시점도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첫발부터 삐걱하는 모양새다. 교육부가 출입기자단에 고교학점제 개선 방안 사전 브리핑 일정 연기 공지를 한 건 18일 오전 11시다. 예정된 발표 시점을 불과 세시간 앞둔 시점이었다. 19일 예고된 최교진 부총리 브리핑도 함께 취소됐다.
SKY 가려 자퇴 수치로 입증...검정고시 출신 5년 간 2배↑
http://www.hankyung.com/amp/2025091811767
서울대·고려대·연세대(SKY) 신입생 가운데 검정고시 출신이 차지하는 비율이 최근 5년간 꾸준히 상승했다는 집계 결과가 나왔다. 18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들 3개 대학의 검정고시 출신 신입생 비율은 2020년 0.9%(108명)에서 올해 1.9%(259명)로 2배 넘게 증가했다. 2020년 이후 연도별 추이를 보면 2021년 1.1%(138명), 2022년 1.2%(142명), 2023년 1.3%(155명), 2024년 1.4%(189명)로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늘어났다.
"직접 썼는데 AI 작성 의심률 81%"...AI 판독 프로그램 믿을 수 있나
http://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8694652&sid1=eco
대학생 유모(25)씨는 지난 학기 전공 수업 보고서 제출을 앞두고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다. 인공지능(AI) 도움 없이 본인이 직접 쓴 글이었지만 ‘AI 판독 프로그램’에 넣어보니 AI 사용 의심률이 81%로 나왔기 때문이다. 유씨는 “억울했지만 점수에 불이익을 받을까 걱정돼 문장 어순을 바꾸고 쉬운 표현으로 다듬는 수정 작업을 거쳤다”고 말했다. 2023년 각종 생성형 AI의 본격적인 등장과 함께 AI 판독 프로그램도 우후죽순 생겨났다. 업체들은 AI가 쓴 글을 골라낼 수 있다며 95~99%의 정확도(내부 테스트 결과)를 내세웠다. 그런데 사람이 쓴 글까지 AI가 작성했다고 판별하는 ‘오판독’의 함정이 발생하며 이용자들 사이 불만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등록금 상위 10개 대학, 학기 평균 450만원 넘었다...가장 비싼 곳은?
http://www.newsis.com/view/NISX20250917_0003333207
등록금이 비싼 상위 10개교의 학기 평균 등록금이 해마다 올라 올해 450만원을 돌파했다. 단 등록금이 높은데도 상대적으로 학생에게 지출하는 교육비는 낮은 대학도 있어 교육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6년간 등록금 상위 10개교의 평균 등록금은 441만원이다.
수시 지원자 비수도권 10.2% 증가...수도권 1.4%에 그쳐
http://m.news.nate.com/view/20250921n02093
비수도권 대학의 2026학년도 수시 모집 지원자가 10.2%나 늘어난 반면, 수도권은 1.4% 늘어나는데 그쳤다. 입시 불확실성에 따른 안정지원 추세 속에, 경기 침체 등으로 비수도권 학생들이 무리하게 수도권 대학 지원을 기피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종로학원이 21일 '2026학년도 전국 192개 대학 수시 모집 현황'을 분석한 결과, 비수도권 소재 110개 대학의 지원자는 2025학년도에 비해 10.2%(10만4272명)이 늘어난 반면 서울권 42개 대학은 2.1%(1만8818명), 경인권 40개 대학은 0.1%(511명) 늘어나는데 그쳤다.
연세대/고려대 중도탈락 증가..편입학 '확대신호'로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73340
최근 신입학 입시제도 변화에 따라 국내 최상위권 대학 재학생의 이탈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5년 8월 29일 대학알리미가 공시한 연세대와 고려대의 중도탈락 현황을 보면, 최근 몇 년간 뚜렷한 증가세가 이어졌으며 2024년에는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이로 인해 연고대 편입의 기회가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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