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8월 다섯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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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461회 작성일 25-08-30 23:51본문
2026수시 직전 3학년 1학기 학생부 비공개 논란..'최대 피해자는 학종 수요자'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69505
수시 원서접수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3학년 1학기 학생부 미공개 관행이 반복되면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가장 중요한 마지막 학기가 비공개되며 상위대 수시의 최대전형인 학생부종합의 경우 전략적인 판단이 아예 불가능한 채 ‘깜깜이 입시’에 내몰렸기 때문이다. 특히 수요자가 학생부를 볼 수 있도록 교사가 학생부를 전산상에 오픈하는 전형자료 생성 마감일은 무려 9월5일. 수시 원서접수 3일 전이다. 게다가 고교마다 학부모 공개/비공개 여부도 다를 뿐 아니라 성적대에 따라서도 자료 공개 여부가 상이하다. 형평성 논란까지 이어지는 상황이다.
[2026 9월 모평] 51만명 응시 'N수생10만5690명;..사탐런 가속'39만명 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68998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 주관 마지막 모의고사인 9월모평 접수 결과, N수생은 여전히 10만명 이상, 사탐런은 가속화하며 입시 변수가 맞물렸다. 26일 평가원에 따르면 9월모평에 지원한 수험생 51만5900명 중 재학생은 41만210명, 졸업생 등(이하 N수생)은 10만5690명이다. 2025학년 9월모평 10만6559명보다 869명 감소했지만 지난해 의대증원과 올해 의대증원 원복까지 고려하면 여전히 10만명을 넘겼다는 점에서 N수생 참전은 상당한 셈이다. 지난해 9월모평 N수생 규모는 2011학년 이후 역대 최대였다.
9월 모평 활용법은?..."수능까지 학습계획 수립 위한 길잡이"
http://slv.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83166
11월 13일 치르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가늠할 수 있는 마지막 잣대인 9월 모의평가(모평)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9월 모평은 졸업생 등을 포함한 N수생과 함께 치를 뿐만 아니라 전 범위를 대상으로 하는 첫 모의평가이자 수시 원서접수 전 치르는 마지막 시험이다. 특히,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전국단위 모의고사로, 대입 지원 전략의 성패는 9월 모평 활용법에 달려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서울대생 선배들의 막판 입시조언 "고점보다 저점다질 때" [톡톡에듀]
http://www.mk.co.kr/news/society/11406717
“성적을 올린다는 말은 자신이 받을 수 있는 고점에 도달하는 것과 컨디션이 안 좋아도 받을 수 있는 저점을 다지는 것까지 두가지 의미입니다. 이제는 저점을 확실히 다질 시간입니다.”(한정윤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수시에서는 내신 성적이 중요하고, 내신에서는 암기 능력도 필요합니다. 암기 능력이 곧 학습 능력은 아니지만 자신에게 잘 맞는 암기법을 찾는 것이 기초가 될 수 있습니다”(오인경 서울대 수학교육학과)
고려대, 다문화 전형 신설...수능최저 없어
http://news.mt.co.kr/mtview.php?no=2025082715591170838 고려대학교는 2026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년 대비 20명이 증가한 2703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학생부교과전형 651명, 학생부종합전형 1647명, 논술전형 350명, 실기와 실적 위주 전형 55명이다. 올해 수시모집에서 가장 큰 변화는 다문화전형(20명)의 신설이다. 다문화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1단계에서 서류 100%,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60%와 면접 성적 40%로 학생을 선발한다. 대상자는 국내외 정규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또는 관련 법령으로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사람이다. 원서접수 마감일 기준으로 다문화가족지원법 제2조제1호에 따른 다문화가족의 자녀인 대한민국 국적자여야 한다.
발칵 뒤집힌 용인 기숙학원...결핵 환자 1명 발생, 300여명 감염 검사
http://www.mk.co.kr/news/society/11405635
경기 용인시의 한 재수기숙학원에서 결핵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접촉자들을 대상으로 한 감염검사에 나섰다. 28일 용인시 처인구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21일 관내 한 재수기숙학원에서 생활하던 수강생 1명이 폐결핵 양성판정을 받았다. 결핵은 결핵균으로 생기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국가 2급 전염병이며, 주로 기침·재채기, 대화 등을 통해 전파된다. 이에 처인구보건소 측은 이튿날 이 기숙학원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진행해 강사 및 수강생 등 300여명을 접촉자로 분류했다.
전공 수업 못 따라와...'인강'에 1000만원 쓰는 대학생도
http://www.sedaily.com/NewsView/2GWQ4E0A6M
서울의 한 대학원에서 신소재공학을 공부하는 강 모(28) 씨는 몇 년 전 약학대학 입시 준비를 하면서 인터넷 강의 업체에 1000만 원 이상을 지출했다. 유기화학·일반생물학 등 대부분의 이공계 학생들이 기본적으로 거치는 과목을 개념부터 다시 다지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는 “전공과목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다고 느껴 인강의 도움을 빌릴 수밖에 없었다”면서 “기초 개념을 확실히 익힌 덕분에 복학 후 좋은 성적을 받았다”고 귀띔했다.
[李정부 첫 예산]'서울대 10개' 거점국립대에 8천700억 투입
http://v.daum.net/v/20250829111647632
'자율성 뺀 제자리' 2028대입 기본사항 '장관 공백 속 직무유기' 비난 비등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69422
2028학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이하 2028기본사항)이 공개됐지만 교육계 반응은 ‘장관 공백 속에 직무유기’라는 비난이 비등하다. 내신 5등급제와 선택과목 없는 통합형 수능이라는 2028대입개편의 초대형 변화에도 불구하고, 기본사항은 답보에 그쳤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학의 자율적 전형운영을 불가능하게 하는 촉박한 전형일정, 기본사항 내 대학별고사 지양 기조가 유지되며 사실상 대학은 자구책 마련에도 손발이 묶인 상황이다.
5등급제 기준 2028 배치표 '최초 공개'..경기진협 '인서울' 5등급제 1.667등급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68579
경기진학지도협의회(이하 경기진협)가 현 고1 학생이 참고할 수 있는 2028대입 5등급제 기준 배치표를 최초로 공개했다. 경기진협의 분석에 따르면, 올해 고교 1학년1학기 기준 내신 평균 1.667등급(누적비 12.01%)이 인서울 합격선으로 분석된다. 고려대 연세대의 경우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통합사회 통합과학 6과목에서 한 과목 2등급, 즉 내신 평균 1.167등급(누적비 3.58%)까지 지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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