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스 한 주의 교육뉴스(6월 넷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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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알비교육리포터 댓글 0건 조회 156회 작성일 25-06-30 01:44본문
[김병진의 아이 이해를 위한 입시] 수시 지원 자료 검토의 우선순위는 '수시 모집요강'
http://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90635
수시 지원을 고민할 때는 대학이나 대입정보포털 ‘어디가’ 혹은 다른 여러 곳에서 발표하는 전년도 입시 결과(이하 입결), 고등학교의 전년도 입결뿐 아니라 여기저기 존재하는 전형 정리 자료 등 다양한 자료를 접하기 마련이다. 특히 누군가의 수고가 들어가 있는 전형 정리 자료를 보며 나에게 적합한 전형을 찾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그 정리 자료에는 필연적으로 누군가의 수고만이 아니라 ‘주관’도 개입될 수밖에 없다. 정리를 위해서는 ‘일정한 기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결국 정리자가 의도하지 않은 ‘왜곡’이 나타나기 마련이다.
[박원장의 대치동리포트] 자퇴 설명회, 대치동에서 기말고사 이후를 걱정한다
http://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90704
고3 논술 설명회를 끝내고 설명회장을 나올 때 한 학부모가 급히 따라 나섰다. 고3 자녀의 올해 입시 지원에 대한 간략한 질문과 대답이 오간 후 자신의 둘째 아이 이야기를 시작한다. 첫째 보다 길게. 내용은 이런 거였다. 고1인 자신의 둘째아이가 자퇴를 하겠다고 하는데 자신은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도대체 모르겠다고. 일단 아이에게는 그런 말 하지 말고 기말고사나 잘 보라며 성을 내고 설명회장에 온 거라고 했다. 표정에는 화남과 불안, 어쩔 줄 몰라함과 약간의 부끄러움이 느껴지는, 복잡한 심경이 그대로 드러났다. 둘째는 왜 자퇴하려 하는가.
영재학교 졸업생 60%는 종합대 진학...과기특성화대 40%보다 많아
http://www.chosun.com/national/education/2025/06/28/7P7C5T62J5B65LFMJVKYBYKOEI/
영재학교 졸업생의 60%는 종합대에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특성화대학에 진학한 이들은 40%로 이보다 적었다. 28일 한국교육개발원(KEDI) 학생·학부모연구실 이미나, 이희현 박사가 ‘영재학교 졸업생을 통해 본 영재교육의 현황과 이슈’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진은 “과학인재 양성에 집중하는 과기특성화대의 이점에도 불구하고, 영재학교 졸업생이 종합대 진학을 더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원비로 허리 휜다"...학부모 58.1%, '사교육비 절감' 새 정부에 바라는 교육 정책 1위
학부모가 새 정부에 기대하는 교육 정책은 '사교육비 부담 경감'인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윤선생이 발표한 '새 정부 교육 정책' 설문에 따르면, 이번 정부에 가장 기대하는 정책 1위는 '자기주도학습센터 설치 등을 통한 사교육비 부담 경감(58.1%)'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은 고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학부모 737명을 대상으로 6월 12일부터 18일까지 '새 정부 교육 정책'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복수 응답을 받았다.
[추민규의 입시돋보기] 기말고사 이후 준비 사항 4가지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6/26/2025062680085.html
기말고사 시험이 한창이다. 7월 모평 준비에 몰두하는 수험생이 늘면서 전략적 접근도 중요한 시점이다. 수시에서 내신이 차지하는 범위가 점차 확대되면서 수험생의 부담도 커졌다.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부담은 잠시 내려놓고 즐기는 마음이 중요하다. 내신이 낮은 학생이라면, 무엇을 먼저 챙겨야 하고 남은 시간을 어떻게 마무리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야 한다.
"대학 입시는 정보 싸움이라는데"...수험생.학부모까지 '들썩'
http://v.daum.net/v/20250626094802629
입시는 정보 싸움이다. 누가 더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략을 수립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 진학사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해 '대학 입시 결과 제대로 보는법' 자료를 26일 배포했다. 입시결과를 분석할 때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은 ‘산출 기준’이다. 동일한 등급이라도 산출 방식에 따라 결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동국대는 학생부교과전형에서 상위 10과목만 반영해 성적을 산출하지만 대입정보포털 ‘대학어디가’에서는 전 과목 평균 등급을 기준으로 결과를 제공한다.
연세대.서강대.성균관대 등 첨단분야 학과 신설..."학종 적극 고려"
http://www.segye.com/newsView/20250625513474
2026학년도 대입의 특징 중 하나는 첨단분야를 중심으로 신설 학과가 다수 생겼다는 것이다. 25일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가 주요 대학의 2026학년도 신설 학과들을 정리했다. 동국대는 ‘의료인공지능공학과’와 ‘지능형네크워크융합학과’를 신설했다. 의료인공지능공학과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13명(Do Dream 11명, 기회균형통합 2명), 교과전형으로 5명, 논술전형으로 5명을 선발한다. 지능형네크워크융합학과의 선발 인원은 Do Dream 8명, 기회균형통합 2명, 교과전형 4명이다.
2027 대입 앞두고 불안한 고2, 해법은...'원점수 사수'
http://www.naeil.com/news/read/552330?ref=naver
현행 내신 9등급제와 2022학년부터 7년간 시행된 선택형 수능의 마지막 세대인 고2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현 고1이 치를 2028학년 대입은 내신과 수능 체계가 모두 바뀌면서 큰 변화가 불가피하다. 주요 대학은 이 때문에 2027학년 수시와 정시전형에 선제적인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큰 변화가 없을 것이란 예측이 빗나갔다. 그렇다 보니 “재수도 어려운데 지난 입시 결과를 활용하기도 어려워졌다” “끼인 세대에게 너무하다”는 볼멘소리가 나왔다.
나에게 딱 맞는 인강 선택
http://www.naeil.com/news/read/552707?ref=naver
학생들은 자신이 스스로 질문을 찾아내고 학습할 수 있는 자기 주도 학습을 기본적으로 해야 한다. 하지만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나타나면 주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인터넷 강의(인강)나 학원 강의는 많은 학생이 택하는 보조 학습 방법이다. 학습의 내용뿐 아니라 효율적으로 문제를 풀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지루하지 않게 전달하는 강사의 경험까지 들을 수 있다. 나에게 꼭 맞는 강사와 강의를 선택할 수 있다면 수험생활을 더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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