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한 예비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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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밀키 댓글 2건 조회 1,853회 작성일 16-01-05 16:40본문
저희 아이는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했습니다.
꿈이 없는게 걱정이라고 말하는 아이에게 제가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아이의 성향을 검사하는 결과도 문, 이과 성향이 거의 동일하게 나오는 아이.
그래서 예비고1임에도 문과, 이과 결정도 못하고...
그러니 아이도 저도 마음이 불안합니다.
아니...사실 제가 더 불안해합니다.
첫째 아이이다보니 이런저런 시행착오의 실험대상이 되는 아이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 드는데,
저 또한 처음 겪는 부모의 역할이기에 늘 우왕좌왕하게 됩니다.
엄마가 소신있게 길을 안내해주면 좋으련만...
아들의 인생. 본인이 좀 더 고민하고 생각하고 겪으며 길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이 더 큽니다.
그래서 아직 꿈이 없는 걸까요...?
아이에게 어떻게 해주면 좋을까요...
조언을 구해봅니다.
댓글목록
밀키님의 댓글
밀키 작성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진로설정과 자신의 진로를 위한 활동들이 대입에 큰 영향을 주는 입시체계이기에 고등학교 입학을 앞 둔 이 시점에 마음이 더 급해집니다.
아이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진로/자소서 컨설팅을 신청했습니다.
꼭 들어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저희 아이도 본인의 꿈과 진로를 찾고 목표를 정할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서포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상님의 댓글
비상 작성일
아이들은 아직 어려서 알수 있는 것들이 많치 않습니다
그러기에 부모나 그 분야의 멘토들의 도움을 받아 느끼고 체험하고
관련 서적을 통해 습득하면서 진로를 생각해 나가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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