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중2 내아이에 맞는 영어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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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벤쿠버 댓글 2건 조회 2,064회 작성일 17-10-31 11:42본문
중1여학생입니다.
외국에서 1년정도 있다와서 mpoly에서
1년정도 공부했습니다. 10월에 모의 토플시험봤는데 91점 나왔대요.
영어는 잘하는 편인데 수학이 좀 부족합니다.
폴리 외국교과서가 너무 무겁고(가방이 너무무거워서 딱해요ㅠㅠ)
숙제양도 많아서 부족한 수학공부를 보충할 시간이 통안나는거 같아요
특기자 전형도 없어진다고하니 잘하는 영어에 몰입하기보다
2학년땐 부족한 수학을 좀 보충하고자합니다.
외국유학갈 생각없고 국내대학 생각하고 있으며 문과성향입니다.
교사나 아나운서 계통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이럴경우 중2때는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부족한 한국식 문법공부 인강들으며 내신열심히 하는건 너무 안일한가요? *^^*
댓글목록
서울대멘토님의 댓글
서울대멘토 작성일
토플 91점에 영어공부를 꾸준하게 하고 있다고 하면 쉬어가는 것 보다 더 실력을 키워주는 방식으로 지속해 보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전략과목" = 내가 특별히 공부하지 않아도 내신과 수능 모두에서 자신감이 있는 과목
중3까지는 적어도 영어, 국어, 수학 중 1~2개 과목을 전략과목화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야 고등학교 과정에 들어갔을 때 Multiplay를 잘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력이 언급하신 정도라면 수학과 병행하여도 영어 성과 향상에 크게 지장이 있지 않을 것 같네요 ^^
JSC학습센터님의 댓글
JSC학습센터 작성일
특목고 아니라면 적어도 중3때까지 영어를 끝내서야 합니다.
그래야 고등수학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됩니다.
수학은 순행 즉 학년 개념이 있는 과목이지만..
국어랑 영어는 학년 개념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영어는 단어, 숙어 그리고 문법만 되면 끝인 과목입니다.
문법이 부족하다면 영어 내신 힘들어집니다.
한국식 문법(?)
문법이 되어 있지 않으면 읽기, 즉 독해도 대충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영작도 더욱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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