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질문인 것 같아요. 목표가 있고 뜻이 있다면 그 다음은 체력 싸움이겠지요.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면 잠을 안자는 방법 보다도 하루 6시간 취침 + 하루 15분 운동장 뛰기 형식으로 체력 관리를 했답니다. 하루에 7시간 자나 4시간 자나 총 효율은 비슷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루 4시간 잔 다음 날에는 효율이 그만큼 안났거든요!

 

하지만, 특정 과목을 단기간에 뽀개야 한다거나 하는 경우에는 밤낮없이 한 5일 쭈욱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체력관리보다 스트레스 관리가 공부에는 더 중요할 것 같아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공부에 재미가 확 떨어지고 더 피곤해 지거든요. 잘할 수 있다는 여유를 가지고 스트레스 관리를 해 주는 것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 답변

아..네...^^,,  체력관리만 생각했는데....스트레스 관리가 관건이네요..특정과목 단기간 뽀개기 밤낮없이 5일리라....

어마어마한걸요~,  스트레스 관리는 정작 생각을 못했어요 생각못한 점을 콕 집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염두하고 좋은 방법 연구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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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체력관리만 걱정했는데 스트레스 관리가 더 관건이겠어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답변

체력관리 못지않게 스트레스 관리가 관건이네요

아이가 받는 스트레스에 대해선 많은 엄마들이 간과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공부하고 힘들게 돌아온 온 자녀에게 고생했다라는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넨다면 어느정도의 스트레스는 위로 받으며 풀리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답변

아..맞아요..멘토님이 중요한걸 짚어주셨는데..어릴때 억지로 억지로 배운 피아노..어릴땐 학을 뗄 정도로 싫어했는데..지금 아이가 스트레스 푸는 유일한 수단이 지금 피아노라도 있어 다행인데, 좀더 배우고싶어도 시간이 없어 못배워요, 옛날 배운거로 요리조리..치면서 감정쓰레기들을 처리하는것 같더라구요,  큰아일 보니...악기 하나쯤..강제로라도 조금 배워놓은게..이런식으로 쓰일줄은 생각을 못했어요,  그림을 좋아해서 그림도 배우게하고픈데..참..시간이 없네요...그림도 스트레스 해소가 되던데..

• 답변

네 ~ 체력과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스트레스 푸려고 게임에 노출리 많이 되는데 본인 취미로

푸는것을 찿아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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