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입시, 제대로 알고 시작하자》-3편

3편. 예중·예고 입시, 어떻게 준비하나요?

실기, 이론, 학교별 전략까지 제대로 알기

“예고 입시는 어떤 실기를 보나요?”

“성적도 봐야 하나요?”

“학교마다 준비 방법이 다르다는데, 어떻게 해야 하죠?”

예중·예고 입시는 단순히 실기만 잘해서 되는 게 아닙니다.

학교별 특성과 전형 방식,

실기력 + 포트폴리오 + 이론 + 내신까지

종합적인 준비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세종대조영주무용학원이

30년 입시 노하우로 정리한

예중·예고 입시 준비의 핵심 포인트를 안내해드립니다.

1. 실기: 학교마다 보는 항목이 다르다!

예고 실기는 크게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됩니다.

1. 기초 움직임 (움직임의 정확성, 라인, 리듬감)

2. 창작 표현력 (감정 표현, 공간 활용 능력)

3. 장르별 기초 테크닉 (현대무용, 한국무용, 발레 등)

예고마다 이 중 강조하는 항목이 다릅니다.

예를 들어,

• 어떤 학교는 창작 표현력을 더 중요시하고

• 어떤 학교는 기본기와 자세 완성도를 중심으로 평가합니다.

따라서 지원할 학교의 전형 특징에 맞춘 훈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2. 이론: 성적이 아니라 이해력이다!

“예고는 성적 안 봐요?”

→ 맞습니다. 중간·기말 성적은 크게 반영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고 입시에는

무용 이론 시험 또는 면접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무용 용어 (예: 아라베스크, 데미 플리에 등)

• 무용사 기초

• 창작의 의미에 대한 설명

• 지원 동기와 진로 계획을 묻는 면접

단순히 외우는 게 아니라,

아이의 생각과 언어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해 수업과 병행한 면접 대비 훈련이 꼭 필요합니다.

3. 포트폴리오 & 콩쿠르: 입시 실전 경험

예고 입시는 단 하루의 실기로 당락이 결정되는 시험입니다.

따라서 그 하루에 **‘보여줄 수 있는 실전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 콩쿠르 수상 경력은 가산점보다는 무대 경험 + 실전 감각 형성이 핵심

- 짧은 시간 안에 감정을 전달하는 표현력

- 지원 장르(현대무용, 한국무용, 발레)에 대한 집중도

- 독무 구성, 군무 훈련의 경험 여부

세종대조영주무용학원은

콩쿠르 + 무대 실전 대비 + 입시용 독무/군무 구성까지

전략적으로 지도합니다.

4. 학교별 전략은 반드시 따로 세워야 합니다

- 서울예고

- 선화예고

- 덕원예고

- 고양예고 등

각 학교는 평가 기준, 요구하는 표현 스타일, 수시/정시 반영 방식 등

모두 다르며, 단순히 ‘실력’만으로는 합격이 어렵습니다.

예고 입시는

‘지원학교의 특성과 내 아이의 스타일’을 맞추는 전략 싸움입니다.

무조건 뛰게 하는 훈련보다

어디에 어떻게 보여줄지를 설계하는 과정이 핵심입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

“무작정 입시반 등록”이 아니라

아이의 실기와 감각을 진단하고

어떤 학교에 맞는지, 어떤 방식으로 설계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분석하는 것.

그게 바로

세종대조영주무용학원의 전공 체험 + 입시 진단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 구성 (총 3회 / 참가비 150,000원)

① 1:1 실기 진단 레슨

– 체형, 감각, 표현력 분석

– 장르 및 훈련 방향 설정

② 입시 전략 상담

– 부모 동반 필수

– 예중/예고 진로 방향 + 학교 추천

③ 전공 수업 1회 참여

– 군무 시스템, 실제 수업 방식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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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4693-8133 / 02-2651-8133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서로 43, 3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