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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맵 트라팰리스관 과학 / 메디컬 전문] 중학교부터 시작되는 통합과학의 힘 - 홍선영 …
최근 ‘고교학점제’, ‘2022 교육과정’, ‘2028학년도 대입 개편’ 등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직결된 교육 정책들이 쏟아지면서 학부모님들이 고민이 커지고 있다. 특히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개편되면서 더욱 혼란스러운 분위기다. 특히, 통합형으로 치러지는 2028학년도 수능에서 탐구영역의 영향력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변화는 탐구영역의 문항 수와 배점 방식이다. 과목당 20문항에서 25문항으로 증가하고 배점 방식이 바뀌면서 점수 분포가 더 세밀해지고, 이는 곧 변별력의 증가로 이어져 탐구 영역이 수능 성적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탐구 영역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출제 범위인 고등학교 1학년 교과목의 중요성이 덩달아 상승했다. 특히 통합사회, 통합과학이 수능 필수 과목이 되면서 두 과목에 대한 학습 비중이 대폭 늘어날 예정이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배우는 통합과학은 이제 수학만큼이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 것이다. 이는 내신에서도 주요과목과 동등한 비중으로 다뤄지며 학생부에도 중요하게 기록되어 대입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 개정교육과정과 2028 수능 개편이 맞물리면서 통합과학에 대한 철저한 내신 관리와 기본기 확립이야말로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필수 전략 중하나가 되었다. 대입개편과 고교학점제 시행 등으로 고등학교 통합과학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만큼, 통합과학의 근간이 되는 중등 과학 학습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그래서 이번 취재는 엄알비맘들을 대신하여 양천구 오목로 299 트라팰리스 웨스턴 에비뉴 7층에 위치한 목동 로드맵 트라펠리스관을 찾아 중등 과학학습의 중요성에 대해 이세연 부원장님을 인터뷰했다. 로드맵학원은 이미 목동 학원가에서 터줏대감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명문학원이다. 초등부부터 고등부까지 내신 만점과 수능 1등급의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며 그 명성을 쌓아왔다. 현재는 과학으로도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목동 로드맵 트라팰리스관 과학은 고등 과정의 핵심교과인 통합과학 대비를 위한 체계적인 중등 과학 학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리포터 맘 : 안녕하세요. 부원장님. 로드맵 트라팰리스관의 과학 수업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세연 부원장님 : 로드맵 트라팰리스관의 과학 수업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수업은 일주일에 3시간을 기본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도 필수적인 개념을 확실하게 다질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습니다. 리포터 맘 : 근처 대형 학원들로 이동을 했다가도 과학을 여기로 다시 돌아오는 학생들이 많은데, 특히 다른 학원과 차별되는 로드맵 트라팰리스관의 과학 수업 특징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세연 부원장님 : 저희 학원의 가장 큰 강점은 소수정예와 투담임제입니다. 정원은 한 반에 10명으로 제한하여 선생님들이 모든 학생에게 충분한 관심과 개별적인 피드백을 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중학교 과학학원 수업은 한 명의 선생님이 전과목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 학원은 전공별로 분리하여 물리/지구과학과 화학/생명과학을 각각 전공한 선생님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수업을 했을 때 가장 큰 이점은 바로 깊이의 차이입니다. 단순히 중학교 수준의 지식 전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현상과 개념의 근본적인 원리까지 설명해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원자와 같은 개념을 처음 접할 때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만 가르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과정에서 왜 이렇게 배우는지에 대한 배경 설명까지 충분히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중등 물리 수업을 할 때도 단순히 중학교 물리만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이 개념이 고1 통합과학, 고2 물리1까지 어떻게 흐름이 잡히는지를 전체적인 맥락과 깊이를 가지고 갑니다.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개념간의 연계성을 파악하고 고등학교 수준의 학습 기반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습니다. 중학교 과학에서 고등과학까지 어떻게 연결되는지의 흐름을 보여주며 깊이가 있는 계통수업이 저희 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꼭 필요한 자료와 내신의 수행 대비, 기출 분석을 체계적으로 제공하여 만족도가 높습니다. 이에 더해 엄격함과 재미가 균형 있게 공존해 활기 있고 즐거운 분위기로 수업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첫째를 보내셨던 학부모님들은 둘째도 등록하시고, 여러 학원을 다녀본 학생들도 결국 다시 찾아올 만큼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리포터 맘 : 많은 학부모님들이 중학교 자녀 교육 시 수학 공부에 가장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다. 중등 과학의 경우 인강이나 문제집만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굳이 중학교 때부터 과학을 따로 심도 있게 시작해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이세연 부원장님 : 맞습니다. 제가 학부모님들과 처음 상담할 때 가장 먼저 받는 질문이 바로 그것입니다. 학부모님들의 중학교 시절을 떠올리며 “언뜻보면 비교적 쉬워 보이는 내용을 학원까지 다니면서 공부해야 하나, 왜 아이들이 과학 학원을 등록해달라고 하는거며 꼭 보내야하나“ 하는 의문이죠. 부모님 세대에서는 과학까지는 미리 하지 않아도 괜찮았고, 요즈음 입시에서는 그 어떤 과목보다도 수학에 집중을 하라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이러한 의문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수학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이다 보니 과학만큼은 굳이 학원까지 다녀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기본적인 물음을 많이들 가지고 계십니다. 그럴 때 제가 보여드리는 것이 바로 과학 교과서 목차입니다. 일단 리스트로 중학교 아이들이 배워야 하는 목차를 먼저 보여드리고 “이런 어려운 주제와 개념들을 과연 혼자 공부할 수 있겠느냐”고 말씀드리면 학부모님들이 보시고는 이내 쉽지 않겠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제는 과학은 단순히 내신을 잘 받기 위한 과목이 아니라 대입의 핵심 변별력을 갖는 과목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중학교 때부터 기초를 탄탄히 다져 고등학교 통합과학에 성공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대비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중학교 때 쉽다고 방심하고 기본 교재만으로 대비하면 고교 진학 후 확 올라가는 난이도에 적응하지 못하고 실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요즘 중학교 과학 개념도 많이 어려워서 이미 현 상황이 파악된 학부모님들은 초5, 6(예비중1)부터 과학 학원을 알아보고 시작하십니다. 리포터 맘 : 고등학교 내신 대비를 위해 중학교 과학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이세연 부원장님 : 많은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중학교 과학은 그저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기본교재만 가지고 시작하고, 학교 시험에서 90점 정도 받으면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중등 과학은 단편적인 개념 암기 및 응용을 통한 문제풀이에 의해 어느 정도는 점수를 받을 수는 있지만 이렇게 중요한 중학교시기에 기본적인 개념이해를 포괄적인 배경지식과 함께 습득하지 않고 단순히 암기 및 문제풀이로 점수를 받으면서 안일하게 준비하고 추후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난이도가 확 올라가기 때문에 그 수준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성적이 실패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특히 목동권 학교에서 안정적인 1등급을 받기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중학교 과학이 고1 통합과학의 뼈대임을 인식하고 개념을 빈틈없이 이해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또한 과거 고2 수준의 내용이 통합과학에 녹아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기본 교재를 넘어 깊이 있는 학습이 필요합니다. 중학교 내신 대비를 통해 고등학교 내신 대비에 적합한 가이드를 짜서 대비하는 전략적인 방법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때 과학 기초를 탄탄히 해두면 고등학교에서 내신과 수능 준비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리포터 맘 : 난이도가 높다고 소문난 목운중학교 과학 내신 대비가 우수하다고 어머님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던데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이세연부원장님 : 제가 단언컨대 목운중 과학 시험은 전국 최고의 난이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치동에서도 목운중의 난이도를 보면 굉장히 어렵다고 혀를 내두를 정도로 전국 최고의 난이도를 보이는 학교입니다. 단순히 심화 문제가 많이 나와서 어려운 것이 아니라 과학 문제에 독해력과 응용력을 동시에 요구하는 방식으로 다양하게 출제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기사를 읽고 거기서 핵심 정보를 스스로 찾아내어 문제를 해결하게 한다거나 혹은 노래 가사를 가져와서 그 노래 가사가 과학과 연결된 내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게 하는 식입니다. 단순히 문제만 풀어서는 좋은 점수가 나올 수 없게 됩니다. 실제 수능, 모의고사에 가까운 문제 형식들이기 때문에 이렇게 중학교 3년을 준비한 아이들에게는 고등학교 진학 후 목운중학교의 과학 시험이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만들기 위해 정말 고생하시는 학교 과학 선생님들을 존경합니다. 그래서 제가 우스갯소리로 “시험공부는 울면서 하지만 고등학교에 가서 웃는 학교가 목운중학교”이라는 말을 합니다. 그렇게 3년을 진짜 눈물 흘리며 공부하고 나면, 고등학교 입학했을 때 갑자기 급 어려워지는 그 난이도 구간을 가장 줄여주는 게 목운중학교의 과학 시험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까지 과학을 공부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하는데, 목운중 과학 시험은 고등학교 과학 시험의 축소판이라는 생각이 됩니다. 목운중 과학 시험지가 보통 8~9페이지입니다. 과학 시험인데도 국어 시험처럼 출제되므로 긴 지문에 대한 독해력이 준비되지 않으면 문제 파악 자체가 어려워집니다. 이미 과학의 기본 상식은 충분히 연습된 상태에서 다양한 배경 지식을 가지고 멀리 뛰어넘는 능력까지 키워야 높은 점수가 나옵니다. 목운중 시험은 벼락치기로는 점수를 잘 받을 수 없습니다. 시험 대비를 한 달도 전에 시작해야 하는 학교입니다. 한 달은 그냥 과학 문제 풀이 연습에만 몰두하는 시간입니다. 한 달 문제풀이 전, 그 전에 제대로 된 개념을 바탕으로 사고력과 응용력을 길러야만 목운중 과학 시험을 제대로 대비할 수 있습니다. 리포터 맘 : 일반적인 문제풀이만으로는 성과를 내기 어렵다고 하셨는데요. 로드맵 트라팰리스관의 과학 수업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교재를 사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세연 부원장님 :학원에 처음 문의를 주시는 학부모님들께서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 중 하나가 “혹시 하이탑을 사용하나요?”입니다. 하이탑은 중학교 과학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문제집으로 알려져 있죠. 우리 학원은 바로 이 하이탑을 기본서로 사용합니다. 하이탑 수준의 내용은 반드시 숙지하고 넘어간다는 전제하에, 저희 수업의 가장 중요한 교재는 바로 목운중 기출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저희 학원의 큰 장점 중 하나인데요. 단순히 기출문제를 푸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목운중 기출문제를 차곡차곡 모아서 분석하고 이에 대한 깊이 있는 연관 문제까지 함께 공부합니다. 결국, 하이탑은 기본으로 깔고 가면서 실제 내신에서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목운중 기출까지 완벽하게 대비하는 시스템입니다. 저희 학원이 목운중, 목동중 위주로 내신 대비를 하지만, 다른 학교 학생들도 이런 체계적인 대비 덕분에 시험이 어렵게 나와도 크기 흔들리지 않습니다. 심지어 실제 내신 기간이 되면 타학교 학생들은 다른 과목을 여유 있게 공부할 정도로 과학 대비가 미리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목운중 학생들은 그만큼 시험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리포터 맘 : 마지막으로 엄알비 맘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이세연 부원장님 : 제가 목동에서 강의한지도 20년 정도 됩니다. 지금도 목운중, 목동중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양정중, 목일중, 신서중 포함 여러 목동 지역 고등학교에서도 오래 가르쳐왔기에 목동 지역에 대한 애정이 각별합니다. 아이들을 보면 정말 제 자식처럼 생각될 정도예요. 저도 작년에 고3 학부모로서 직접 입시를 치렀습니다. 그러고 보니 부모님들과 상담할 때나 아이들과 이야기 나눌 때, 제가 입시를 직접 경험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의 깊이가 확연히 다르더라고요. 이제는 아이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했을 때 ‘중학교 과학과 고등학교 과학의 세특을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지’, 혹은 ‘어떤 동아리를 선택하면 더 유리하고 영리하게 연결될 수 있을지’ 등 입시 전반에 걸쳐 더 실질적인 플랜을 제시해 줄 여유가 생겼습니다. 저는 사실 처음에는 고3 수능 강의를 먼저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고3 강의를 하면서 느낀 점이 많았습니다. 고3 학생들에게는 킬러 문제 위주로만 연습시킬 수밖에 없는데, 그에 대한 기본 개념을 탄탄히 다질 시간이 너무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고등부 강의를 하다가 거꾸로 중등부로 내려오게 된 것입니다. 고등부에서 가르치다보니 기본 배경 지식 없이 올라와서 킬러 문제만 다루려니 모래 위에 성을 쌓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이들 스스로도 항상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고요. 이런 경험들을 통해 중등부부터 탄탄하게 강의를 하자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중등 과학 내신 성적이 높을수록 고등에서 과학탐구 과목의 선택 및 적응에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 통합 과학을 통해 아이들은 나는 어떤 과학에 강한가를 스스로 깨닫게 되고 선택과목 결정도 훨씬 수월해지죠. 저는 효율성을 강조합니다.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대의 효율을 낼 수 있도록 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국영수에 많은 시간을 쓰고 있는 것을 잘 압니다. 고등학교 때는 내신 관리를 위해 전 과목을 관리해야 되는데 과학은 중학교부터 제대로 시작하면 고등학교에 가서는 확실하게 강점이 될 수 있는 과목이라는 점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이제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통합과학은 더 이상 선택 과목이 아니라 모든 학생이 필수로 치르는 수능 과목이 되었다. 그런데 이 통합과학의 주요 개념이 중학교 과정에서 시작된다. 이제는 중학교 시기의 과학 공부는 단순히 내신 성적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이 시기에 쌓는 과학 개념과 논리적 사고가 결국 수능 과학탐구의 핵심 기반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학교 때 과학 개념을 얼마나 깊이 있게 이해했느냐가 고등학교에서의 학습속도와 성취도를 결정짓게 될 것이다. 목동 로드맵 트라팰리스관의 과학 수업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중등 과정부터 통합형 과학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단순 암기보다는 기초 개념을 바탕으로 사고력과 응용력을 길러 중학교 내신은 물론 고등학교 과정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심화 학습이 가능하다고 하니 초등학교, 중학교 자여의 학부모님들 특히 목운중, 목동중 내신에 대한 궁금증이나 걱정이 있으신 분들은 주저하지 나시고 꼭 상담을 받아 보시길 바란다. <졸업생 인터뷰>이름: 이 *경학교명: 목운중➝명덕외고 진학목동 로드맵 트라펠리스관 과학 등원 기간 :1학년 2학기~3학년 졸업 (매학년 과학교과 우수상 수상) *목동에서 중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들에게*외고 진학으로 유추 가능하듯 문과 과목에 좀 더 흥미가 있는 편인데 여기 과학 학원을 다니게 되면서 과학 과목이 재미있어졌고 통합과학 선행을 하며 교육과정 개정으로 수능 필수 과목이 된 통합과학에 대한 거부감도 없어졌다. 외고에서 의대 진학을 고려할 만큼 통합과학 전교 1등을 할 수 있는 이유는 목운중 과학을 빡세게 준비하고 통합과학 또한 놓치지 않아 가능했다. 정규 수업 때는 필수 선행 단원을 효율적으로 학습하고, 다양한 유형을 내면화할 수 있었다. 선생님께서 필기 노트를 직접 만들어주셔서 판서를 적으며 심도 있는 이해와 복습이 가능하여 장기 기억을 하기에 용이했다. 특히, 생명과학이나 지구과학 파트 같은 경우 시각 자료를 받아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여러 학교의 고난도 기출 문제들(목운중 2019년도부터)이 정리된 내신대비자료집 덕분에 개념의 정확한 이해와 응용력을 키워 대한민국에서 과학 시험이 어렵기로 손꼽히는 목운중에서 만족할만한 성적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중학교 3학년 마지막 시험에서는 내신대비자료집 목운중 기출에서 봤던 이미지 자료와 유형이 똑같이 나와서 반가웠다.목동 지역에서 오랜 경력을 가진 물리쌤과 대치동도 출강하시는 화학쌤의 영역별(물지/화생)로 수업 진행되는 점이 매우 만족스러웠다. 진도를 나갈 때 현행 개념에 연결되는 선행 개념 흐름도 추가되어서 깊게 설명해주신 덕에 지적 호기심이 충족되었다. 또한, 수행 평가 대비 자료를 직접 만들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선생님들이 학생들 이해시키는데 진심이시다. 헷갈리는 개념이 생겼을 때 질문을 하면 언제든 답변을 해주셨고, 테스트와 추가 자료를 주시며 해결해 주셨다. *성적우수상(지필고사+수행 만점)을 받을 수 있었던 활동 및 공부법*제발 교과서, 프린트 무조건 읽으세요!!! 미루기 금지!주기율표, 화학식 계속 보세요. 노트에 쓰면서 익숙해지세요. 숙제 찍지마세요. 실력이 안늘어요.과학은 연결성이 짙어서 수학처럼 놓으면 안 됩니다. 앞부분을 모르면 뒷부분 못해요.기출자료, 그림 익숙해지기(목운, 목동 문제 스타일에 익숙해지기), 긴 글 많이 읽기숙제할 때 모르겠으면 다시 읽어보고 숙제하세요. 성적 안나오면 다 본인탓 그렇다고 시험 망했다고 우울 금지. 다음 시험도 있고 어차피 중학교 때 바로 성적 안나와도 계속 쭉 하다 보면 고등학교 가서 성적 잘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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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아이스하키팀] 공부와 운동,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아이스하키 - 권영란 리포터맘
목동 아이스링크의 하얀 얼음 위에서 퍽이 부딪히는 소리가 경쾌하게 울린다. 주말이면 이곳에는 헬멧을 쓴 아이들이 줄지어 서서 스케이트 끈을 매고 있다. 공부 중심 지역으로 알려진 목동에서, 아이스하키라는 다소 낯선 스포츠 종목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는 소문이다. 이번 취재는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며 아이들이 균형 잡힌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는 ‘미래로 아이스하키팀’의 젊은 지도자 이성우감독님을 만나 아이스하키의 매력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았다. 목동 아이스링크는 서울 양천구 안양천로 939 (오목교역 4번 출구에서 730m)에 위치하고 있다. 리포터맘 : 감독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감독님의 수업 방향성에 대한 설명 간단히 부탁 드립니다.감독님: 저는 고려대학교 체육교육과 아이스하키부 출신으로 5살 때 처음 스케이트를 신고 얼음 위에 올랐습니다. 아버지와 형, 누나 모두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이어서 자연스럽게 아이스하키를 접하게 됐습니다. 체육 특기생으로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이미 아이들을 가르치며 코칭을 시작했고, 현재는 목동 ‘미래로 아이스하키팀’의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형, 오빠, 삼촌처럼 아이들과 친근하게 소통하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직접 시범을 보이며 체계적이면서 에너지 넘치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아이스하키를 단순히 기술로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끈기’와 ‘협동심’을 함께 전해주는 것이 제 수업의 목표입니다. 리포터맘 : 목동 ‘미래로 아이스하키팀’은 어떤 팀인가요?감독님 : ‘미래로 아이스하키팀’은 목동 아이스링크를 거점으로 하는 생활 체육 기반의 유소년 아이스하키팀입니다. 목동 아이스링크는 일반 체험용 미니 링크가 아닌 정규 규격(60m×30m)의 국제 링크여서 아이들이 실제 경기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는 이점과 샤워실, 락커룸, 관람석 등이 모두 갖춰져 있어 학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켜볼 수 있습니다.현재는 5세(만 4세)부터 초등학생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의 연령과 수준에 따라 초급, 중급, 엘리트 준비반으로 구분해 운영합니다. 특별히 우리 ‘미래로 아이스하키팀’은 단순한 체험반이 아닌, 기본기부터 체계적으로 쌓아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목동이라는 지역 특성상 공부를 병행하는 아이들이 많기 때문에, 주말에 짧고 집중력 있게 훈련하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어 특히 워킹맘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리포터맘 : 수업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운영되나요? 자세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감독님 : 수업은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 저녁 7시 30분에서 9시 30분에 진행됩니다. 1회 수업은 약 1시간 30분이며, 주 1회 또는 주 2회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6개월 이상 주 1회 등록 시 장비 지원 혜택이 있는데요, 주 2회 등록 시에는 하키 스틱이 제공되어 학부모님들의 부담을 줄여드리고 있습니다.기초반에서 가장 중요한 기본기 습득부터 안전한 훈련 환경에서 아이들이 장비를 착용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물론 기본 자세까지 꼼꼼하게 익힐 수 있도록 철저하게 지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적응력이 매우 좋아서 금방 적응하고 보조 기구 없이 스스로 스케이트를 잘 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경험이 없다고 하더라도 걱정은 크게 안 하셔도 됩니다. 아이들은 1시간 동안 스케이팅과 기본 밸런스 훈련을 진행하고, 나머지 30분 동안 스틱 컨트롤과 퍽 핸들링을 연습하면서 스케이팅의 완성도를 높이고 기본적인 퍽 다루기를 시작합니다.중급반은 기본 기술에 더해 좀 더 전문적인 기술훈련이 더해집니다. ‘패스·슛·체인지 라인(교체)’ 등 경기 운영 능력을 배웁니다.엘리트 준비반은 퍽 컨트롤과 패싱 훈련에서 실력을 쌓으며 현재의 기술을 더욱 더 다듬어서 전술 훈련과 미니게임 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을 키우고 있습니다.체험반의 경우, 처음 1시간은 직접 링크 위에서 아이들과 함께 움직이며 즐겁게 배우도록 하고, 마지막 30분은 부모님과의 상담 시간을 통해 아이의 적응력과 흥미도를 안내해 드립니다. 무료체험을 통해 아이의 적성이나 흥미를 발견하고 아이스하키를 시작하는 학부모님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무료체험수업을 적극 추천 드립니다. 우리 ‘미래로 아이스하키팀’은 각자 아이들의 특성에 맞춘 개인레슨과 그룹레슨을 통해 나름의 개인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꼼꼼하게 지도하고 있습니다. 리포터맘 : 아이스하키는 장비가 많고 위험해 보이는데, 안전한가요?감독님 : 많은 분들이 그렇게 생각하시지만 실제로는 매우 안전한 종목입니다. 헬멧, 어깨보호대, 팔꿈치·무릎보호대, 장갑, 목 보호대 등 전신 보호장비를 착용하므로 충돌 시에도 부상 위험이 매우 적습니다. 축구처럼 상대방과 직접 몸싸움을 하는 것이 아니라, 퍽을 두고 싸우는 운동이기 때문에 아이들간의 컨텍트는 제한적입니다. 우리 ‘미래로아이스하키팀’은 초보반에는 반드시 보조 코치가 수업에 함께 들어가 아이들이 넘어질 때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경기나 연습 중 혹여 넘어져도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법을 배우기 때문에 두려움보다는 도전정신과 자신감도 키울 수 있습니다. 리포터맘 : 아이스하키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금방 적응할 수 있을까요?감독님 : 그럼요. 스케이트를 못 타는 친구들도 처음엔 ‘보조기’를 잡고 균형을 잡는 연습부터 시작합니다. 두려움을 느끼던 아이들도 몇 번만 해보며 금세 감을 익히고, 스스로 미끄러지며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어린 아이일수록 두려움이 적고 적응이 빠르기 때문에 정말 재미있게 즐긴답니다. 또한 아이스하키는 배우는 순간마다 성취감이 커서, 아이들이 자존감을 키우는 데에 좋은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리포터맘 : 아이스하키의 기본 구조나 규칙을 간단히 소개해 주신다면요? 감독님: 아이스하키는 혼자 하는 운동이 아닌 협동심을 키우는 운동이며 우리 ‘미래로아이스하키팀’은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한 팀은 보통 공격수 3명, 수비수 2명, 골키퍼 1명으로 구성됩니다. 경기는 20분씩 3피리어드로 진행되며, 1시간이 소요되는 경기를 합니다. 피리어드 사이에는 15분의 쉬는 시간이 있으며 교체(라인 체인지)는 무제한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22명의 선수가 필요하고 체력 분배가 중요합니다.아이스하키는 ‘빙판 위의 체스’라고 불릴 만큼 전술적인 요소가 큽니다. 순간적인 판단력, 공간 인지력, 팀 간의 협동이 경기의 흐름을 결정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미래로아이스하키팀’의 아이들도 단순히 퍽을 치는 데 그치지 않고, ‘패스 루트’나 ‘수비 위치’를 생각하며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철저한 시범을 통해 지도합니다. 이런 사고력 훈련은 공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체력뿐만이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리포터맘 : 아이스하키가 아이들에게 주는 교육적 효과는 무엇인가요?감독님 : 아이스하키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아이들의 전인적 성장을 돕는 훌륭한 활동이라 생각합니다. 체력 향상은 물론 문제해결 능력, 끈기, 도전정신 등 다양한 능력을 키울 수 있으며 아이들은 서로 응원하면서 긍정적으로 성장합니다.또한 아이스하키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아이들에게 정신적 성장의 기회도 줄 수 있습니다. 아이스하키에서는 경기 중에 실수가 나오더라도 금세 회복해야만 합니다. 한 번의 실수를 오래 끌면 팀 전체가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는 힘’을 배우게 됩니다. 공부할 때의 마인드와 다르지 않습니다. 점수가 떨어져도 다시 집중하는 태도, 그것이 바로 아이스하키가 길러주는 힘의 핵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스하키는 단체 운동이기 때문에 아이들은 팀워크, 리더십, 협동심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되므로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게 도와줍니다. 리포터맘 :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운동을 병행시키는 게 어렵지 않을까요?감독님 : 그 부분이 목동 부모님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부분이에요. 저는 ‘공부를 하려면 오히려 운동을 병행해야 한다’고 말씀 드립니다. 주말에 한두 번이라도 몸을 움직여 스트레스를 해소하면, 월요일부터 집중력이 달라집니다. 특히 아이스하키는 고강도 운동이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뇌를 활성화시켜 줍니다. 아이스하키 후에 오는 개운한 피로감은 아이들의 수면 질과 학습 효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아이스하키를 시작한 학부모님들 사이에선 시작하길 잘 했다는 말씀을 많이 듣곤 합니다. 리포터맘 : 코치님의 교육 철학이 궁금합니다.감독님 : 제 교육 철학은 ‘공부와 운동, 두 마리 토끼를 잡자’입니다. 운동을 통해 집중력과 자신감을 키우고, 공부를 통해 사고력을 확장시키는 거지요!저는 강압적인 지도보다는 아이들의 개성과 성향에 맞춘 맞춤형 지도를 합니다. 엘리트를 지망하는 친구들은 전문 루트를, 취미로 하는 아이들은 즐거운 경험을 갖게 해 줍니다. 가장 중요한 건 아이들이 아이스하키를 ‘좋아하게’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 수업 중엔 웃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아이들이 링크장에 들어올 때 웃으며 들어오고, 나갈 때도 웃으며 나가는 게 제 교육철학입니다. 리포터맘 : 향후 계획이나 목표가 있다면요?감독님 : 현재는 주말반 중심으로 운영 중이지만, 앞으로는 인라인 스케이팅과 체력 훈련, 여름 합숙 프로그램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단체생활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사회성과 협동심을 배우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이스하키의 저변을 확대해 더 많은 아이들이 접할 수 있도록, 학교와의 연계 프로그램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리포터맘 : 마지막으로 학부모님들께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감독님 : 아이들은 아이스하키를 통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우며 자연스럽게 팀워크의 중요성을 깨달으며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경쟁 속에서 승리도 중요하지만 패배를 통해서 배우는 것도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주고 싶습니다. 아이들이 서로 응원해주고 배려하는 법을 배우며 자신감도 쑥쑥 올라가며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지금까지 많이 보아왔습니다.저는 아이스하키라는 스포츠를 통해 아이들이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특히, 최근에는 여자아이들도 아이스하키를 시작하는 경우도 많이 있기에 아이스하키는 남자아이들만을 위한 운동이라는 것은 고정관념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니 여자친구들도 주저 마시고 많이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매 훈련, 수업마다 아이들이 발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도 많이 느끼고 뿌듯하고, 열정 가득한 아이들의 눈빛에 힘을 얻어 저 역시 더욱 더 열심히 수업에 임하게 됩니다. 아이스하키는 아이의 체력, 집중력, 그리고 마음을 동시에 단련시키는 종합 스포츠입니다. 처음엔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한 번 체험하면 아이가 스스로 좋아하게 됩니다. 공부와 운동의 균형을 통해 아이가 건강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우리 ‘미래로 아이스하키팀’이 그 시작점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리포터 맘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취재를 마치며 >감독님은 ‘아이스하키는 얼음 위의 종합학교’라고 표현하시며 공부에 지친 어린 아이들이 빙판 위에서 신나게 즐기며 웃음을 되찾고, 넘어지며 다시 일어서는 법을 배우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과 같이 성장해가는 것 같다고 하셨다. 감독님께선 인터뷰 내내 아이들이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을 하며 팀워크와 리더십도 자연스럽게 배워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뿌듯한 마음이 나날이 커져간다고 하셨다. ‘미래로아이스하키’에서는 기본 강습 외에도 슈팅이나 스케이팅 등 특정 기술향상을 위한 개인레슨과 팀레슨도 가능하다. 10월 현재 선착순(5명까지)으로 진행되는 무료 체험을 통해 내 아이가 직접 얼음 위에서 퍽을 쳐보고 스케이트를 타보면서 아이스하키가 어떤 스포츠인지 느껴볼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좋은 경험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서둘러 연락해보시길 바란다. (교육상담:010-9914-4943)경험 많고 에너지 넘치는 젊은 감독이 이끄는 ‘미래로 아이스하키팀’은 단순한 운동을 넘어 아이들의 정신과 몸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또 하나의 배움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며 이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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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던 수학학원] 아이의 시간을 디자인하는 전략수학 - 권영란 리포터맘
고등학교 진학 후 대부분의 학생들은 첫 중간고사 수학 성적표를 받은 후 충격을 받고, 부모님들은 심란하고 불안한 마음을 한 가득 안고 수학학원 투어를 하는 경우가 많다. 초등 때부터 문제집을 열심히 풀며 학원을 쉼 없이 다녔는데 고등학교 진학 후 실망스런 수학 성적에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왜?” 라는 탄식은 어느 한 가정의 이야기가 아니라 많은 학부모님의 공통된 고민임을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하여 이번 취재는 ‘더 많이’가 아니라 ‘제대로’에 해답을 찾으며 목동에서만 10년 넘게 아이들을 끼고 가르쳐온 ‘내가 찾던 수학’의 조혜은 원장님을 만나 초,중,고 수학의 전 과정을 수능이라는 목적지로 일관되게 잇는 참된 수학 공부의 길에 대해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조혜은 원장님은 ‘우리아이 1등급 만들기 공부 pt 바이블’의 저자이자 입시전문가이다. 내가 찾던 수학학원은 초, 중, 고 대상의 수학전문 학원으로 진심을 다하여 가르치시는 것은 물론 목동 10년의 노하우로 3번째 확장 개원이며, 현재 (25’ 9월) 서울시 양천구 목동서로 77(현대월드타워) 4층 409~411호에 위치하고 있다. 리포터 맘 : 원장님~ 안녕하세요? 3번째 학원 확장 개원을 축하드립니다. 원장님께선 엄알비 심층취재가 벌써 4번째네요! 하이로드 수학에서 2회, 수학몬스터 1회, 이번에는 내가 찾던 수학학원으로 4번째 심층취재입니다. 저 역시 이렇게 열정적으로 수학 교육에 진심인 분을 다시 취재를 하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그 동안의 이야기와 더불어 학원 소개를 간략하게 부탁 드리며 인터뷰를 시작하겠습니다.원장님 : 수학이 좋고 아이들이 좋아서 아이들을 지도한지 20여년이 되었습니다. 목동에 온지는 10년차이며 목동에서 가르친 아이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그 동안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오래 관찰해 보면서 ‘왜 열심히 해도 성적이 안 오르는가’에 대한 원인을 현장에서 데이터를 쌓듯 추적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초등, 중등 심화만으로는 고등 성적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과 결국 고등 단계에서는 필요한 ‘임계량’과 ‘수능 풀이 코드’를 장기간에 걸쳐 채워야 한다는 결론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저의 교육 지침을 바탕으로 이번에 ‘내가 찾던 수학학원’을 새로 확장 개원하게 되었고 초등부에 ‘대치셈수학’을 론칭하며 초등부를 더 집중하고 강화해서 어린 학생들이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 흥미를 잃지 않고 고등까지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도 재정비하며 수학의 로드맵을 그려보았습니다. 리포터 맘 : 원장님~ 초등부를 위한‘대치셈수학’은 어떤 계기로 론칭하게 되었나요?원장님 : 그 동안 아이들을 20년 넘게 지도하면서 수학으로 힘들어하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습니다. 목동이라는 지역 특성상 선행을 해야만 하는 현실 속에서 빠른 선행을 시켜야 하지만, 아이의 역량과 번아웃을 생각하여 과도한 선행을 시킬 수 없는 엄마들의 마음을 헤아려 수학을 공부가 아닌 놀이로, 단순한 연산이 아닌 원리를 이해하며 고등수학까지 수학을 포기하지 않고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유아(7세기준)부터 시작할 수 있는 수학 마스터 프로그램 ‘대치셈수학’을 론칭하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맘 : 아하! 그렇군요. 그럼 새롭게 론칭하는 대치셈수학은 어떤 수학이며 장점은 무엇인가요? 자세한 설명 부탁드려요.원장님 : 대치셈수학이란, 유아,초등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수개념 중심의 수학교육프로그램입니다. 단순히 문제를 많이 풀게 하거나 연산속도만 키우는 방식이 아니라 아이들이 놀이처럼 수학을 체험하면서 원리를 이해하도록 돕는 게 특징입니다. 가령 7=7이아니라 7은 5+2,4+3,6+1처럼 이렇게 아이들이 수를 분해, 구성하는 경험을 통해서 수의 본질을 이해하며 연산 원리를 이해하도록 합니다.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받아 올림, 받아 내림을 기계적으로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왜 그렇게 되는지”를 스스로 깨닫게 하는 학습법이지요. 이러한 교육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수학 머리를 단계적으로 성장시켜 개념을 익히며 조작적 체험을 하여 기호화하게 해 줍니다. 대치셈수학은 놀이에서 출발해 점점 수식으로 옮겨가는 흐름을 따라가게 되어 있어 아이들의 수학 머리를 커지게 해 줍니다.대치셈수학의 장점은 아이들의 단순 계산 뿐만 아니라 수의 원리와 개념도 함께 확실하게 잡아줍니다. 교육 과정에서 사고력 연산과 교과수학은 별개가 아니라 하나로 연결되어 초등교과와 자연스럽게 이어져서 선행과 연결이 됩니다. 대치셈수학은 단순히 “계산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수학을 이해하고 확장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는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리포터 맘: 그럼 대치셈 초등부 교과 과정은 어떤가요? 먼저 저학년의 교육과정과 수업이 궁금합니다.원장님 : 저학년의 교과과정은 초등 1학년부터 초등 4학년까지입니다. 과정은 주 1회 50분 수업으로 숙제는 따로 없습니다. 보통 7세 기준으로 과정을 잘 따라와주면 초등 4학년 과정까지 24개월이면 마스터 할 수 있고 목표는 초등 대수를 마치는 것입니다. 간단한 레벨테스트를 통해 시작 교재를 정하고 반을 나눕니다. A단계는 그룹수업으로 최대 6명 정원, B단계는 개별수업으로 최대 6명으로 운영됩니다. 집에서 연산만 시키느라 힘든 가정, 창의사고력만으로 교과 연결이 불안한 분들에 특히 추천합니다. 대치셈수학은 수업에서 교구를 이용한 시각화, 청각화, 음성화, 촉각화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단순연산이 아니라 원리 이해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아이들이 교구와 노래, 리듬, 말하기 등을 활용해 원리로 이해하는 수업이기 때문에 구구단을 암기가 아니라 원리로 접근하고, 분수도 조각과 비율의 개념을 통해 쉽게 익히도록 해 줍니다. 특히, 초등에서 어려워하는 소수도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어린 아이들이 수학을 어려워하지 않게 느끼게 해주어 흥미유발이 지속되어 아이들의 좌뇌, 우뇌 발달에 큰 도움이 됩니다. 리포터 맘 : 그럼 텍스트 기반 학습은 언제부터 병행되나요? 원장님 : 아이들이 초등 3 학년 수준의 텍스트를 소화할 시점부터는 교구 수업과 함께 학원 부교재로 ‘읽고 푸는’ 훈련을 병행합니다. 그래야 초등에서 원리 감각을 잃지 않으면서도, 중등 심화·내신으로 넘어갈 최소한의 독해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게 해 줍니다. 리포터 맘 : 대치셈수학 초등 수업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세요.원장님 : 대치동 셈수학에서는 주1회 50분수업으로 숙제 없이 7세 기준 24개월에 초등4학년 대수과정까지 완료합니다. A교재 15권 한자리덧셈-곱셈원리, B교재 6권 세자리 덧뺄셈 곱셈 나눗셈 분수, C교재 6권 방정식의 문장제 문제, D교재 6권 분수소수 사칙연산 계통수학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7세 기준으로 한달 1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미취학 아동이 아닌 초등학생이면 속도가 더 빠르겠죠A단계는 그룹수업이고 B단계부터는 개별수업입니다. 이렇게 초등 A.B단계가 완료된 친구들은 텍스트를 읽어가면서 수학을 풀어야 하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주1회 수업을 추가하여 교과를 풀 수 있습니다(선택사항이라 아이에게 조금 힘들다고 판단되시면 주 1회를 유지). 학년이 3.4학년이상이면 주2회로 수업하길 추천 드립니다.저는 초등과정에서는 개념과 효율을 가장 중요시 합니다. 왜냐하면 중등으로 들어가면 학군지 내신대비자체가 심화이기 때문에 선행빼기가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선행의 중요성을 초등맘들은 잘 모르시는데 고등수학의 1등급 임계량을 채우는데 최소 5-6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초등수학의 효율성을 가지고 진도를 짜는 것을 최대목적으로 하여 초등3-6학년과정의 교재를 재편집했습니다. 초등 대수 5개월(주당 6시간 기준), 초등 기하 5개월 주2회 2시간30분씩 / 주3회 2시간씩 / 주3회 3시간씩 총3개의 과정이 있습니다. 학년이 어리면 주2회가 가장 좋고 어느 정도 집중력이 올라가면서 주3회 2시간씩 늘리길 추천 드리고 주3회 3시간씩으로 시간을 점차 늘려가길 추천 드립니다.최상위권 아이들의 커리큘럼을 쫓아가야만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이 아닌데 최상위권 아이들의 커리큘럼을 누구나 쫓아가려다 보니 엄마도 아이도 과부하가 걸려 결국 번 아웃으로 이어지는 것을 많이 봅니다. 리포터맘 : 대치셈수학은 어떤 아이들이 수업을 받으면 효과적일까요?원장님: 아이의 수학 첫 단추를 어디에 꿰느냐가 중요합니다. 대치셈수학은 단순 연산이 아닌 초등, 중등, 고등 수학까지 이어지는 원리 중심학습입니다. 계산만 잘 하는 아이가 아니라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아이가 결국은 끝까지 수학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대치셈수학은 아이들이 수학을 재미있게 시작할 수 있게 해주어 흥미와 자신감이 생깁니다. 또한 원리기반 학습덕분에 응용력과 문제 해결능력이 강화되어 초등고학년, 중등수학으로 이어지며 개념의 기초가 더욱 튼튼해집니다. 대치셈수학은 수학을 놀이처럼 즐기며 원리로 배우는 프로그램입니다. 우리아이가 평생 수학을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지고 싶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학을 듣고 시각화하고 발화하여 놀이로 익히고 다시 학습으로 연장되는 것은 그저 공부로만 접근한 친구에 비해 유리할 수 밖에 없음을 잘 알기에 적극 추천 드립니다. 리포터 맘 : 많은 어머님들이 중등 심화를 잘 하면 고등 수학도 잘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어떤가요? 중등심화의 함정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그리고 고등부에서는 무엇이 달라져야 하나요? 원장님 : 중학교에서 블랙라벨·일품·A급수학을 끝까지 다 풀고 오답까지 돌린 후, 고등부 쎈을 ‘제대로’ 풀게 만드는 데만도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 과정을 건너뛰고 중등 심화만 더하는 건 비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중등에서 ‘수능 코드’로의 전환을 언제, 어떻게 할지 내 아이의 수학 학습과 진도를 살펴보며 타이밍을 잡아야 합니다.고등 성적이 안 나오는 핵심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고등 수학을 버틸 학습 임계량이 부족합니다. 보수적으로 최소 5~6년을 보고 미리 설계를 하고 공부를 해야 합니다. 둘째, 수능은 ‘풀이 코드’라는 별도의 언어를 요구합니다. 중등 심화를 아무리 많이 해도 ‘수능 버전’의 사고와 풀이를 체화하지 못하면 고등학교 진학 후 모의고사와 실전에서 점수가 잘 안 나옵니다. 그래서 초등 6학년이나 중1 무렵부터는 고등수학 대비의 시간을 확보해 들어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등부 수학에서는 유형 문제를 많이 풀고 돌리는 것에서 ‘수능 버전’으로 빨리 전환해야 합니다.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다 보면 쎈·고쟁이·A급 수학을 많이 푼다고 수능을 자동으로 잘 보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필요한 시점에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인강 커리큘럼을 조언해주며 부족한 부분을 채우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을 잘 채운 아이들은 “왜 이제 알게 되었나, 그 동안 이렇게는 안 배웠다”고 말할 정도로 수학문제를 접하는 태도와 생각에 대한 프레임이 달라져 더 열심히 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리포터 맘 : 원장님께서 학원을 운영하시며 직접 상담해주시는 학부모 상담에서 신뢰를 얻는 포인트는 무엇일까요?원장님 : 저는 어머니들과 상담할 때 솔직하게 ‘시간’부터 계산해서 알려드립니다. 지금 학년, 남은 개월 수, 채워야 할 임계량 등 학생의 학습 상태와 성적을 바탕으로 “이대로 가면 내년에 몇 등급으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까지 솔직히 말씀해 드립니다. 그래서 상담 중 충격을 받으시는 분들이 많지요. 하지만 실망과 좌절하지 마시고 구체적으로 중등2학년·중등3학년 때부터는 학생의 역량과 수학에 집중할 수 있는 팁을 드리면서 그 동안 쌓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선의 방어 수업을 설계해 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듣기 좋은 위로 상담 대신에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명확히 말씀 드리면서 학생에 맞는 최적의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는데요, 그 점을 좋게 봐 주시는 것 같습니다. 리포터 맘: 마지막으로 학부모님들께 꼭 전하고 싶은 당부 말씀 부탁드립니다. 원장님 : 목동의 아이들은 타 지역의 아이들보다 수학공부를 일찍 시작하고 또 수학 공부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그에 비해 목동은 아웃풋이 좋지 않은 것 같아요. 목동 지역은 초등부는 브랜드 학원으로, 중등부는 심화과잉수업으로, 고등부는 대형학원이나 인강 중심으로 흡수되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 또한 목동은 어릴 때부터 수학과 영어에 ‘몰빵’하는 경우가 많아서인지 국어 기반이 약한 학생들이 많아 문장으로 된 수학 문제 이해를 잘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학원 뺑뺑이로 자기 공부할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을 많이 봅니다. 심화를 하면 선행이 밀리고, 선행을 하면 심화가 헐거워지는 학생들이 많지요. 그런 학생들은 고등 진학 후 대부분 3~4등급에 머무는 경우가 많습니다.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아요. 우리 아이의 현재 위치와 남은 시간을 냉정하게 보시고, 공부의 임계량을 채우는 설계를 미리 하셔야 합니다. 주변 아이들과 비교하여 불안한 마음에 ‘심화도 더, 선행도 더’라고 다 밀어붙이는 건 오히려 위험합니다. 아이의 그릇을 보고, 그 공부 그릇을 천천히, 조금씩 늘리며 미리 수능이라는 목적지에 닿는 길로 차분히 준비하며 가는 길이 결국 가장 빠른 길임을 당부 드립니다. 내 아이만을 위한 딱 맞춘 프리미엄 교육 입시에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수능 1등급은 초등, 중등 때 만들어짐을 명심하시고 아이들의 시간을 디자인하세요.리포터 맘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취재를 마치며> ‘내가 찾던 수학’은 3번의 확장이 증명하듯, 아이들의 생활 리듬과 책임감을 함께 관리하며 성적 유지에 힘쓰고 있는 학원으로 아이가 끝까지 버틸 수 있도록 공부의 길을 설계해 주는 학원이었다. 초등에서는 원리와 즐거움을, 중등에서는 균형과 방향을, 고등에서는 수능이라는 현실적인 목표를 향해 흔들림 없이 잡아주는 경력 20년 원장님의 내공 깊은 학원이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인상 깊었던 건 원장님의 따뜻한 진심이었다. “한 번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씀 속에는 아이들을 지켜본 세월과 경험이 녹아 있었고 학부모님에게 학생들의 학습 상태를 솔직하게 직언하는 말 속에서 아이의 미래를 지켜주려는 간절함을 느꼈다. 내가 찾던 수학학원에서는 10월 17일(금)오전 10시 예비초등 1학년부터 초등4학년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설명회와 설명회 참석 런칭 프로모션도 제공되니(선착순 20명까지) 관심 있으신 분들을 꼭 참석하시길 바란다. 또한 상급학년 공부를 위한 초등 고학년과 중등, 고등에서 생각만큼 내 아이의 수학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내가 찾던 수학학원’의 문을 두드려보시길 바란다. 상담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상담해보시길 바란다.(교육문의 010-5874-0031, 매주 일요일은 후무) 공부의 길은 멀고 때로는 힘들지만, 진정성을 가진 원장님과 함께라면 학생들은 끝내 자기 길을 찾아갈 것이라 생각된다. ‘“아이들의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입니다.” 원장님께서 하신 이 말씀을 다시 생각하며 이 글을 마친다. -------------------------------------------2025년 10월에 열린 '대치동셈수학' 현장강연 사진--------------------------------------------------내가찾던수학학원 블로그https://m.blog.naver.com/airious?tab=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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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라입시컨설팅] 1:1 프리미엄 입시 컨설팅의 진수 - 홍선영 리포터맘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직접 치르게 될 2028학년도 대입 개편이 발표되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고민은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나 내신이 9등급제에서 5등급제로 개편이 되고 정시에서도 학생부를 반영하는 대학이 늘어나면서 생활기록부(이하 ‘생기부’)는 단순히 학생의 성적을 기록하는 문서가 아닌, 3년 간의 고교 생활 동안 학생이 보여준 학업에 대한 열정이나 수업 참여도 그리고 성장 과정을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대입의 핵심 요소가 되었다. 5등급제로의 변화로 인해 내신의 변별력은 약화되는데 비해 생활기록부의 비중은 1년 단위로 기록했던 것이 1학기 단위 기록으로 바뀌면서 세부능력 특기사항(이하 ‘세특’) 부분이 2배로 늘어나게 되었다. 그러면서 생기부의 중요성이 특히 더 커지게 된 것이다.“이제는 자기만의 활동과 역량을 보여줘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우수한 생기부가 될까?” 고민하고 있을 엄알비맘들을 위해 나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1:1 프리미엄 생기부 컨설팅으로 유명한 리베라입시컨설팅의 장재영 원장님을 찾아 인터뷰해 보았다. 장재영 원장님은 서울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 우수 합격자로서 서울대학교 입학본부 소속 멘토로 활동하며 학교 공식 홍보 영상 촬영, 정시박람회 운영, 교육청 설명회 강연 등 다양한 교육 관련 활동을 이어오신 분이다. 나아가 에듀테크 기업에서 전략과 사업 개발을 담당하기도 하였으며 매스프레소(콴다)전략팀과 사업개발 부문에도 몸 담으셨다.리베라입시컨설팅은 전직 입학사정관과 대치동 학원가 출신으로 구성된 전문 입시팀이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살린 생기부 작성이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제공하고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리포터 맘 : 리베라입시컨설팅이 어떤 곳인지 간단하게 소개 부탁 드립니다. 장재영 원장님 : 리베라입시컨설팅은 학생들이 좋은 생기부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원하는 진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학원입니다. 개원한지는 3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00명 이상의 학생들과 10000건 이상의 컨설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컨설팅학원으로서는 오래되진 않았지만 벌써 입시 시장에 선두주자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우리 학원의 컨설팅을 프리미엄 컨설팅이라고 말한다고 들었습니다. 저희가 프리미엄이라고 먼저 이름 붙인 것이 아니라 컨설턴트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나 컨설팅을 직접 받아본 학생들 사이에서 ‘리베라’는 프리미엄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그만큼 학생부 관리에 힘을 많이 쏟고 있기 때문에 프리미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자부합니다. 다시 말해서 리베라입시컨설팅은 학생들이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주는 프리미엄 입시 컨설팅 학원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리포터 맘 : 리베라입시컨설팅만의 강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나요? 장재영 원장님 : 첫 번째는 1:1 컨설팅입니다. 다른 컨설팅업체들은 1명의 대표 컨설턴트나 유명한 컨설턴트들을 전면에 내세우고 나머지는 아르바이트생들을 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 리베라입시컨설팅은 정확하게 학생 1명에게 컨설턴트 1명을 배치하고 온전히 1:1로 매칭을 해서 수업을 진행하게 합니다. 컨설턴트 1명이 여러 명의 학생들을 맡지 않도록 합니다. 컨설팅업체 중에는 컨설턴트 1명이 40명이 넘는 학생들을 맡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비슷한 학생부가 만들어 지기도 하고 맡은 학생에 대한 집중도가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우리 ‘리베라’의 컨설턴트들은 평균적으로 2명에서 3명 정도의 학생들만 관리할 수 있도록 배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전문성입니다. 좀 더 자세히 말씀 드리면 진로 전공 전문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벌은 좋지만 학생부종합전형을 직접 준비해보지 않은 컨설턴트들의 경우, 분석 자체는 잘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생기부에서 중요한 전공 적합성과 스토리를 제대로 설계할 수 없습니다. 해당 전공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요? 아마 지식이 전무하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대표 컨설턴트가 분석까지만 담당하고 그 이후 작업은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여 검색해서 짜깁기하여 자료를 만듭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트랜드나 전문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위와 같은 문제점을 철저히 배제하기 위해, 우리 ‘리베라’는 현행 교육과정에 대한 깊은 이해와 대학 전공 수업에 대한 폭넓은 지식, 해당 학과 최신 연구 동향, 교수님 성향 등을 다 알 수 있는 그 전공 출신의 컨설턴트만을 학생과 1:1로 매칭시켜 드립니다. 실제로 이번에 서울대학교 식물생산과학부에 합격한 학생이 있는데, 이 학생의 컨설턴트는 서울대학교 식물생산과학부에 다니고 있는 컨설턴트였습니다. 학생과 컨설턴트의 관계에서 학교 선후배가 된 거죠. 이렇게 학생이 원하는 학과나 전공분야가 있으면 그 분야에 맞는 컨설턴트를 매칭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요즈음은 새로운 학과들도 많이 생겨서 꼭 맞는 학과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계열이라도 반드시 맞춰서 학생과 컨설턴트를 매칭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스템 소재를 전공하고 싶어하는 학생이 있다면 시스템 소재는 신소재나 재료 공학에서 파생된 학과이기 때문에 그 학과를 전공한 컨설턴트와 매칭을 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당 학과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컨설턴트들이 학생들과 함께 생기부를 설계한다는 것이 우리 학원의 아주 큰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포터 맘 : 전공에 딱 맞는 컨설턴트를 학생과 매칭한다면 정말 학생부를 설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컨설턴트들은 어떻게 구성하고 계시나요? 장재영 원장님 : 리베라입시컨설팅의 컨설턴트는 모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한 사람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은 단순한 내신만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학생이 어떤 경험을 쌓아왔고 이를 어떻게 발전시켜왔는지가 핵심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험이 없는 컨설턴트는 입시를 전략적으로 설계할 수 없기 때문에 ‘리베라’에서 컨설턴트를 채용할 때 아무리 좋은 학벌을 가지신 분이라 할지라도 충분조건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컨설턴트 채용 과정은 지원자의 스펙과 상관없이 굉장히 까다롭게 진행됩니다. 고등학교 생기부 및 평점, 지원학교, 대학 학과, 재학증명서, 학생부종합전형 여부 등을 통해 1차 검증을 하고 1차 서류를 통과한 지원자는 본인의 생기부를 바탕으로 수업 계획서, 전략 계획서 등을 제출합니다. 그 다음 모의컨설팅 수업 시연 및 생기부 분석을 통해 설명력, 수업 운영 능력, 학생과의 상호작용 등을 평가받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통과한 지원자에 한 해 ‘리베라’의 컨설턴트로 채용하고 있습니다.실제로 ‘리베라’에서 컨설팅을 받고 명문대에 합격한 학생이 ‘리베라’ 컨설턴트로 지원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마케팅적인 측면에서는 매우 훌륭한 사례이지만 ‘리베라’가 원하는 인재와는 부합하지 않아 채용이 무산되긴 했지만 말입니다. 그만큼 깐깐하게 컨설턴트를 채용하고 관리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리포터 맘 : 리베라입시컨설팅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장재영 원장님: 리베라입시컨설팅은 온라인 플랫폼 ‘클라썸’을 통해서 진행됩니다. 컨설팅과 수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어요. 학생부종합전형은 전략을 짜는 것도 중요합니다만 정말 중요한 것은 그 전략을 어떻게 실행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략을 짜는 컨설팅과 그 전략을 실행하는 수업이 함께 진행되어야 합니다. 학생이 목표한 대학, 학과에 맞춘 전략을 실행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입니다. 생기부는 3년 동안의 기록이며 대학이 평가하는 핵심요소는 연계성과 일관성입니다. 즉, 진로에 대한 관심을 어떻게 탐구해왔는지, 교과와 비교과 활동을 어떻게 연결했는지 등이 중요합니다.‘리베라’는 단순한 컨설팅이 아니라 컨설팅과 체계적인 생기부 수업을 함께 제공하는 통합적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리포터 맘 : 조금 더 구체적인 설명 부탁드릴게요. 장재영 원장님: 일단 학생은 심층 상담을 받게 되는데 이 심층 상담은 단순히 생기부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입시에 필요한 전략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그래서 학생, 학부모, 교육본부 본부장, 담임 컨설턴트, 심층 상담 컨설턴트 이렇게 5명이 모여서 1시간에서 1시간 30분정도 심층 상담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이렇게 컨설팅을 통해 전략을 세우고 나서 ‘리베라’의 관리 수업은 심층 상담에서 수립한 전략을 실제로 생기부에 반영하는 실행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때는 담당 컨설턴트와 학생이 1:1 수업을 약 1시간 정도 진행합니다. 최소 한 학기 정도 월 2회 정기적으로 수업을 하게 됩니다. 리포터 맘 : 컨설턴트와 학생의 1:1수업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나요? 장재영 원장님: 수행평가를 단순히 과제로 여기고 완성하는 것으로만 집중한다면 각 활동이 단편적인 정보로만 남게 됩니다. 그러나 리베라입시컨설팅의 수업에서는 생기부 스토리의 한 부분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컨설턴트와 학생이 함께 활동을 진행하게 됩니다. 학생의 희망 진로와 연계할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하고 관련 전공 교수님들의 최신 연구 동향과 논문을 분석하며 탐구주제를 확장해 나갑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생기부가 완성되며 더 나아가서는 면접을 대비하는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학생이 학기 중 독서나 실험, 프로젝트 등 어떤 비교과 활동을 병행하면 좋을지 고민을 함께 하면서 단순한 조언이 아닌 전략적인 해답을 제시합니다. 이 때 컨설턴트는 학생과 함께 생기부 로드맵 스케줄을 운영하며 모든 활동을 기록하고 정리합니다. 즉,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며 기록하고 피드백을 통해 개선해 나가는 것들을 반복하면서 학생의 생기부는 단순한 나열이 아닌 성장의 기록이 되는 것입니다. 나아가 학생의 수업내용, 수행평가, 탐구흐름 등을 바탕으로 세특 주제도 함께 고르고, 전공 진로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피드백을 제시합니다. 이렇게 ‘리베라’는 학생이 전략을 세우고 이를 생기부에 구체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구조화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대로 심층상담, 종합 관리 수업이 ‘리베라’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포터 맘 : 학생부종합전형은 면접도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인데요. 면접 준비도 해주시나요? 장재영 원장님 : 당연히 면접 준비도 함께 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마지막 관문이 면접입니다. 리베라입시컨설팅의 면접 수업은 실제 대학의 면접을 시뮬레이션하며 학생이 자신의 활동과 탐구를 스스로 풀어낼 수 있도록 연습합니다. 세특 기반 질문 설계, 답변 방향성 및 피드백, 전공 관련 이슈 대비 및 논리 구조 훈련 등을 통해 단순히 써낸 생기부가 아닌 말로 설명할 수 있는 생기부를 완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리포터 맘 : 대부분의 학부모님들은 일단 중간고사는 보고 나서 생기부에 대한 고민을 하겠다고 생각하시는데요. 리베라입시컨설팅에서는 학기 초에 빠른 상담을 권장하시는데 그 이유가 있을까요? 장재영 원장님: 생기부는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중간고사 성적을 보고 관리할지 나중에 결정하시겠다는 학부모님들이 대부분이십니다. 하지만 제가 수년간 입시 현장을 지켜본 결과 이는 위험한 발상입니다. 성적이 잘 나온다면 그 성적을 살릴 전략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성적이 나오고 나서야 생기부 전략을 짜고 주제를 정한다면 전체적인 생기부 퀄리티가 낮아지고 눈 뜬 채 20%의 생기부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성적이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 기존 전략을 수정하면 됩니다. 하지만 5월에 새로운 전략을 짜려고 하면 수행평가와 기말고사 대비에 쫓겨 충분한 시간을 들여 전략을 세울 수 없고 결국 연계성이 부족한 따로 노는 생기부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최대한 빠른 시기에 컨설팅을 받으시라 권장 드리는 것입니다. 리포터맘: 이건 영업 비밀일 것 같은데, 좋은 생기부를 만드는 팁을 엄알비맘들께 소개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장재영 원장님: 실수하기 쉬운 3가지와 이에 대한 팁을 드리겠습니다.첫 번째는 진로와 억지로 연결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모든 과목의 세특을 진로와 억지로 연결하면 부자연스러울 뿐만 아니라 진정성까지 의심 받을 수 도 있습니다. 따라서 진로와 밀접한 과목에 집중해 생기부 스토리를 구성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두 번째는 생기부의 심장은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진로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기부에서 진로 관심도를 가장 잘 보여주는 핵심요소이지요. 따라서 1년간 발전시킬 수 있는 진로 관련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이를 중심으로 다른 활동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세요. 세 번째는 계열 적합성입니다. 희망 전공을 미리 정했다 하더라도 처음부터 모든 탐구 주제를 그 전공에 관련해 좁게 잡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희망 전공을 포함한 계열에 대한 관심, 융합적 사고를 폭넓게 보여주며 핵심 역량을 쌓고 있음을 나타내야 합니다. 리포터 맘 : 엄알비맘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장재영 원장님: 고교학점제 도입, 내신등급 기준변경, 정시전형의 변화 등 입시 제도가 크게 바뀌게 되면서 자녀들의 생기부 관리에 대해 학부모님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러면서 생기부 컨설팅 학원들의 도움을 받고자 하시는 분들도 많이 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생기부는 단순한 데이터를 모아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큰 틀을 가지고 전략적으로 완성해나가야 하는 중요한 문서입니다. 여러 컨설턴트들이 번갈아 가면서 지도하는 경우 명확한 주제의식과 방향성을 보여주는 전략적인 접근은 쉽지가 않습니다. 한 컨설턴트는 A라는 방향을 제시하고 다른 컨설턴트는 B라는 방향을 제시하면서 생기부의 일관성이 없어지게 됩니다. 더욱이 대부분의 컨설팅 학원들은 학생들이 작성한 생기부의 내용을 단순히 첨삭 수준으로 다듬어 주는 것으로 그치고 있습니다. 유명 컨설턴트의 이름만 내걸고 실제로는 일회성 오리엔테이션 강의 후 모든 첨삭은 아르바이트 직원에게 맡기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더구나 한 명의 컨설턴트가 과도하게 많은 학생들을 담당하다 보면 각 학생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분석은 불가능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의 성장 과정을 일관되게 관찰하고 지도하면서 생기부 전체의 통일성과 방향성을 효과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전담 컨설턴트가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담당 컨설턴트가 해당 전공 출신인지, 또는 그 진로로 학생부종합전형에 합격한 경험이 있는지, 그래서 실제 경험에 기반한 컨설팅을 제공하는지를 꼼꼼히 확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꼭 리베라입시컨설팅이 아니더라도 제대로 된 컨설팅 학원인지는 반드시 확인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028학년도 대학 입시는 내신 평가 방식의 변화, 수능 개편, 생기부 작성 방식이 모두 변화하면서 학생들은 지금과는 다른 전혀 새로운 입시 환경에 맞춘 전략을 세워야 한다. 하지만 변화는 새로운 기회이기도 할 것이다. 입시 준비를 혼자 하기 어렵고 막막하다고 느끼는 엄알비맘들께서는 입시 전략 수립부터 세특, 수행평가, 보고서, 면접 등 좋은 생기부를 함께 만드는 리베라입시컨설팅에 관심을 가져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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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3 4543 152 [고입]2016년학년도 상산고 면접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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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3 4685 151 피스톤 수학학원에서 입학설명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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